자유
큰뱀
3개월 전

충청권 관문역의 미래와 행정의 한계

다들 관문역 주변이 별로라고들 하네요. 저는 인근 신도시 살지만 여기 가능성은 꽤 높게 봅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흐름이 결국 이쪽으로 모일 수밖에 없거든요. 대전에 이어 세종까지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는 중입니다. 물론 아직 청주 도심이랑은 연결이 매끄럽지 않긴 해요. 예전 천안이나 아산 쪽 역세권도 처음엔 허허벌판이었죠. 지금은 행정구역이 무색할 만큼 번화한 걸 보면 시간이 답입니다. 다만 지자체의 추진력이 예전만 못한 점이 좀 걸리긴 하네요. 입지는 분명히 좋은데 인프라 속도가 계획보다 더딘 느낌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도로 정비가 생각보다 엉망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산단 수요나 직주근접은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그래도 무작정 장밋빛 미래만 그리기엔 걸림돌이 꽤 많아요. 철도망 확충이나 광역 노선이 확정될 때까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저는 일단 지자체 공고문부터 다시 꼼꼼히 뜯어보려고요. 어제 먹은 야식이 얹혔는지 속이 영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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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게을러빠진갈매기
    3개월 전

    하수 인증이네요. 천안아산은 탕정 불당이 바로 옆이라 가능했던 겁니다. 대전에서 굳이 여기까지 올 이유가 전혀 없죠.

  • 따뜻한판다
    3개월 전

    저는 현장 가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산단 상권이랑 신축 세대수 보니까 웅장함이 다르더군요. 역시 직접 봐야 감이 옵니다.

  • 뼈저린새우
    3개월 전

    입지는 좋은데 지자체 의지가 참 아쉽죠. 도로 하나 뚫는 데 몇 년씩 걸리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속도가 안 나요.

  • 서윤한
    3개월 전

    세종이 청주 걱정할 때는 아니지 않나요? 인구 빠지는 동네가 어디를 훈수 두는지 참 웃깁니다. 자기 동네나 신경 쓰시길.

  • 최강현
    3개월 전

    천안아산역은 대기업 투자가 든든해서 큰 겁니다. 여기는 대규모 인원을 흡수할 핵심 기업이 부족해요. 그게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 아쉬운표범
    3개월 전

    5년 뒤면 대장 아파트 판도가 바뀔 겁니다. 관문역 근처가 결국 다 씹어먹게 되어 있어요. 저는 그 가치를 믿습니다.

  • 깨끗한갈매기
    3개월 전

    도색이나 단지 배치가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임대 비율이 높은 것도 실거주 입장에서는 고민되는 포인트죠. 서류상 계획이랑 실제 모습이 괴리가 큽니다.

  • 노규윤
    3개월 전

    광역철도 노선만 제대로 확정되면 분위기 반전될 겁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다들 부정적인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증명될 문제죠.

  • 김서별
    3개월 전

    길이 너무 좁고 정체도 심해서 짜증 나더군요. 신도시랑 구도심 연결하는 도로망부터 확충해야 합니다. 이대로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 뜨거운말
    3개월 전

    충북이 국가산단으로 사활을 건 곳이라 버리진 못할 겁니다. 느리긴 해도 국책 사업들이 하나둘 들어오고는 있잖아요. 일단은 좀 더 지켜보는 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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