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행정의 변화와 실질적 성과에 대한 생각
충북 행정 흐름을 복기해 보면 방향은 매번 바뀌는데 정작 큰 한 방이 없어요. 책임자가 바뀔 때마다 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는 하는데 결과는 늘 아쉽습니다. 솔직히 투자 관점에서 보면 이런 불확실성이 제일 피곤하거든요. 과거 하락장 때도 행정 계획만 믿고 들어갔다가 자금 묶였던 분들 꽤 봤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광역교통망 사업도 서류상으로는 꽤 그럴싸해 보여요. 그런데 이게 예산 확보나 민자 유치가 계획대로 될지는 솔직히 반신반의합니다. 아니, 제가 너무 비관적인가 싶기도 한데 돌다리도 두드려야죠. 어제 퇴근길에 차 밀리는 거 보니까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긴 하더라고요. 결국 실질적인 변화가 지표로 찍히기 전까지는 장밋빛 미래만 믿긴 어렵습니다. 저는 일단 확실한 추진력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는 관망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10개
- 잘생긴돌고래3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여기는 항상 계획 발표만 요란하고 실제 삽 뜨는 건 한참 걸리더라고요.
- 김태세3개월 전
너무 보수적으로 보시는 것 아닐까요? 지금 분위기 반전될 때 선점하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할 텐데요. 리스크 없는 투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 한종민3개월 전
과거에도 철도망 얘기 나왔다가 무산된 적이 많아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저도 데이터 좀 더 뜯어보고 결정하려고요.
- 무서운황새3개월 전
결국 인구가 늘어야 하는데 일자리가 얼마나 받쳐줄지가 관건이겠네요. 도로 정비부터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현선3개월 전
글쓴이님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저도 예전에 행정 계획만 믿고 들어갔다가 5년 넘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 공감 갑니다. 확실한 건 눈에 보여야 진짜죠.
- 새로운날다람쥐3개월 전
지자체장들 공약이야 늘 장밋빛이죠. 그걸 걸러내는 게 저희 같은 투자자들 몫인 것 같습니다.
- 약빠른하마3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일단 이번 분기 통계치 나오는 것 보고 움직이려 합니다.
- 용감한물총새3개월 전
충북이 지리적으로는 참 좋은데 행정 추진력이 아쉬운 건 사실이에요. 이번에는 진짜 좀 달랐으면 좋겠네요.
- 멋진개구리3개월 전
너무 비관적인 의견이라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교통망 확충은 이미 국가 계획에 반영된 거라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 고달픈산양3개월 전
그 시간 문제가 투자자한테는 제일 무서운 리스크죠. 기회비용 생각하면 글쓴이님처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