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경규
3개월 전

출퇴근 지쳐서 집 내놓으려는데 요즘 보러 오나요

광화문에서 퇴근하고 집에 오니 벌써 열 시가 넘었네요. 지하철에서 시달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회사 근처로 옮겨보려 합니다. 그 생각에 지금 사는 집을 매물로 내놓으려고 준비 중이에요. 시세는 6억 중반대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연락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요즘 집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좀 늘어난 분위기인가요? 주변에서는 명절 지나고 나면 조금씩 움직임이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그 영향인지 단지 부동산에 물어보니 문의는 조금씩 들어온다고 하네요. 사실 제가 매수를 할 때도 연휴 전후로 정신없이 집을 보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분위기가 그때랑 비슷할지 아니면 그냥 저만의 착각인지 모르겠어요. 회사 일도 바쁜데 집까지 안 팔리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결국 매수자가 붙어줘야 계획대로 회사 근처로 갈아탈 수 있을 텐데요. 일단 주말에 부동산에 들러서 분위기나 다시 한번 제대로 파악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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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아픈도마뱀
    3개월 전

    명절 전후로 급매 위주로는 좀 도는 것 같아요.

  • 박은이
    3개월 전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관망세 아닌가요? 지금은 좀 이른 느낌이라 고민되실 듯.

  • 무서운밍크
    3개월 전

    저도 저번 주에 두 팀이나 보고 갔어요. 슬슬 분위기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 늦은순록
    3개월 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서울은 확실히 문의가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경기도 외곽은 여전히 조용해서 걱정이네요.

  • 많은산토끼
    3개월 전

    원래 이맘때가 이사 철이라 그런지 움직임이 있긴 해요. 어제 저희 집도 부동산에서 전화 왔거든요. 한번 내놓아 보시는 게 어때요?

  • 백명훈
    3개월 전

    가격이 안 맞으면 아무도 안 오죠. 요즘 매수자들 엄청 깐깐해서 쉽지 않아요.

  • 안수기
    3개월 전

    집 컨디션 좋으면 금방 나갈 거예요.

  • 문형건
    3개월 전

    제 친구도 이번에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생각보다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단지도 있더라고요.

  • 유규재
    3개월 전

    호가 안 낮추면 보러 오지도 않던데요. 지난주에 저희 집은 한 명도 안 왔어요.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 서툰날다람쥐
    3개월 전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일단 내놓고 반응 보는 게 제일 정확하긴 하죠. 직주근접이 최고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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