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나다
1개월 전

추가 금리 인상 압박에 멈춰버린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추가 금리 인상 소문에 잠이 안 와서 직접 손품 팔아 정리했습니다. 실거래가 앱이랑 시중 은행 금리표 뒤져보니 상황이 심각합니다. 1) 수도권 7억대 단지들 매수 문의가 지난달 대비 40% 이상 줄었습니다. 2) 주담대 금리 하단이 벌써 4% 중반대로 올라왔습니다. 3) 9억 이하 비중이 급격히 줄면서 거래 절벽이 눈앞에 보입니다. 사실 금리 동결로 갈 줄 알았는데 제 데이터 해석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주식으로 수익 좀 내서 보태려 했는데 계좌 꼴이 말이 아니라 우울합니다. 현장 나가봐도 쌩 현금으로 집 사는 사람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결국 대출 이자 감당 안 되는 매물이 쏟아지면 하락은 확정입니다. 매수 심리가 이 정도로 얼어붙을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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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차선한
    1개월 전

    이자 무서워서 이번에 전세 연장했습니다. 무리하게 샀다가는 집값 떨어지고 이자만 내다 끝날 것 같아서요.

  • 정석수
    1개월 전

    현금 부자들은 이럴 때 조용히 줍줍합니다.

  • 메마른바다거북
    1개월 전

    데이터가 전부는 아닙니다. 미국이 금리 내리기 시작하면 한국도 결국 따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이 오히려 바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공급 부족 이슈는 여전하니까요. 저는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 이다영
    1개월 전

    주식 계좌 파란불인 건 저도 마찬가지라 눈물이 나네요. 시드머니가 녹았는데 무슨 수로 집을 사겠어요.

  • 기쁜말
    1개월 전

    거래 절벽은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봐도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하더라고요.

  • 한찬주
    1개월 전

    현금 100% 매수자가 아예 없지는 않죠. 근데 그건 극소수 강남 부자들 이야기고요. 일반 서민들이나 영끌족들한테는 금리 0.25% 오르는 게 생존 문제입니다.

  • 박빈도
    1개월 전

    확정이라는 표현은 너무 성급하신 거 아닌가요?

  • 한배건
    1개월 전

    결국 돈 빌려서 집 사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금리가 깡패죠. 이자 200만 원 내던 게 250만 원 되면 생활이 안 됩니다. 그래서 다들 관망세로 돌아선 거죠.

  • 박현연
    1개월 전

    좋은 분석이네요. 저도 비슷한 지표 보고 매수 계획 잠정 보류했습니다.

  • 황경서
    1개월 전

    기관들 예측도 다 틀리는데 우리 같은 개인이 데이터 본다고 뭘 알겠습니까. 그냥 운에 맡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