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희망찬강아지
3개월 전

청주 임야 4000평 벌목 추진하려 합니다

임야 투자는 일반 아파트랑 사이클이 완전히 달라서 진입과 퇴로를 결정하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보유 중인 청주 쪽 산 4천 평 정도를 이번에 아예 밀어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나무를 팔아서 당장 수익을 내기보다는 땅의 쓰임새를 바꾸는 게 자산 가치 면에서 나을 타이밍 같습니다. 근데 이게 마음처럼 바로 베어낼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산지전용허가부터 받아야 하는데 서류 준비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경계 실측도 새로 해야 하고 나무가 얼마나 빽빽한지 축적 조사까지 마쳐야 인허가가 떨어진다네요. 사실 지난달에 한 번 추진하려다 서류 준비가 귀찮아서 주춤했는데 더 미루면 타이밍 놓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산에 다녀왔는데 잡목이 너무 우거져서 사람 들어갈 틈도 없네요. 주변에 일 깔끔하게 하는 벌목 업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인허가 대행까지 연결해주는 곳이면 좋겠는데 업체마다 견적이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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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바람직스러운도마뱀
    3개월 전

    4천 평이면 규모가 꽤 되는데 인허가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겁니다.

  • 송지도
    3개월 전

    요즘 나무값은 거의 바닥이라 수익 기대하기는 어렵고 인건비가 더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 이유한
    3개월 전

    청주 어느 쪽인가요? 지역마다 활동하는 업체가 달라서 위치가 중요합니다.

  • 짧은북극여우
    3개월 전

    벌목하고 나서 조림 사업 신청하면 지자체 보조금 나오니까 그것도 꼭 챙겨보세요.

  • 탐스러운산양
    3개월 전

    지금 경사도 규제가 예전보다 엄격해져서 허가가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설계 사무소 가서 가능성부터 타진해보는 게 순서예요.

  • 김규민
    3개월 전

    업체 소개는 참 조심스럽네요. 견적은 무조건 세 군데 이상 받아보시고 보유 장비 꼭 확인하세요.

  • 외로운오리
    3개월 전

    땅 가치 올리려면 확실히 밀어놔야죠. 훤하게 시야가 확보되어야 나중에 매수자들도 관심을 갖습니다.

  • 김현명
    3개월 전

    벌목 업체들 중간에 말 바꾸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계약서 쓸 때 잔재 처리 비용 확실히 포함인지 명시하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뒷감당 안 되고 머리 아파집니다.

  • 임솔지
    3개월 전

    산림조합에 먼저 문의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민간 업체보다는 일 처리가 조금 더 투명한 편이긴 합니다.

  • 빠른도마뱀
    3개월 전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규모로 고민 중인데 나중에 진행 상황도 한 번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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