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한석
3개월 전

청주 귀 먹먹함 증상 잘 봐주는 병원

출근길 버스 안내방송이 어느 순간부터 웅웅거리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말할 때마다 한쪽 귀가 꽉 막힌 듯한 기분이 드네요. 사무실에서 전화 받을 때 제 목소리가 울려서 업무가 안 될 정도입니다. 버스 타는 40분 내내 귀만 만지고 있으니 아침부터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작년에 집 근처 병원에 가봤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괜히 예민한 건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날 더워지니 다시 심해지네요. 사실 진료받을 때 좀 더 따지듯 물어봤어야 했나 싶어 후회도 됩니다. 회사 근처에서 대충 시간 때우듯 진료받는 건 이제 한계인 것 같아요. 청주 내에서 귀 정밀하게 검사하고 원인 잡아주는 곳 있을까요? 두리이비인후과가 유명하다던데 거기 진료 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비슷한 증상으로 완치하신 분들 계시면 병원 공유 부탁드려요. 퇴근하고 바로 가보려고 하는데 진료 대기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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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빠른하마
    3개월 전

    저도 작년에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가경동에 있는 병원 가서 광명 찾았습니다. 거기 원장님이 귀 내시경 정말 꼼꼼하게 봐주시더라고요.

  • 이승리
    3개월 전

    그거 이관개방증 증상이랑 되게 비슷해 보이네요. 저도 한참 겪었는데 이게 컨디션 나쁘면 더 심해지거든요. 병원 가는 것도 좋지만 잠 푹 자는 게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또 직장인이 그게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문제죠.

  • 민영민
    3개월 전

    두리는 사람 너무 많아서 한 시간 대기는 기본이라 비추해요.

  • 빠른고래
    3개월 전

    저는 청주 시내 쪽에 있는 병원 다녀봤는데 거긴 별로였습니다. 기계적으로 약만 처방해주는 느낌이라 돈 아깝더라고요. 차라리 조금 멀어도 대학병원 예약해서 정밀검사 받아보시는 건 어때요? 동네 의원 수준에서는 원인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 강우은
    3개월 전

    출퇴근길에 귀 답답하면 진짜 미치죠. 저도 이어폰 끼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멍하게 다닙니다. 좋은 병원 찾으시면 저도 정보 좀 부탁드려요.

  • 거친황새
    3개월 전

    증상 들어보니 스트레스성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명까지 왔었는데 결국은 쉬는 게 답이더라고요.

  • 김이가
    3개월 전

    복대동 쪽에 이비인후과 새로 생긴 곳 있는데 거기 시설 깔끔하고 괜찮아요. 원장님이 젊으셔서 그런지 설명도 되게 자세하게 해주시는 편입니다. 저번에 갔을 때 대기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퇴근하고 가기 딱 좋았네요. 한번 검색해서 후기 찾아보시고 가보세요.

  • 이별빈
    3개월 전

    비염 있으신가요? 코 막히면 귀도 같이 먹먹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 활발한가재
    3개월 전

    저는 그냥 동네 병원 세 군데 돌아보고 제일 말 잘 통하는 곳으로 정착했습니다. 결국은 본인이랑 맞는 선생님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정세정
    3개월 전

    이거 방치하면 나중에 청력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상책입니다. 저도 미루다가 고생 꽤나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