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광역철도 역사 중심으로 판 바뀝니다
현금 2억에 DSR 한도 다 끌어쓰면 5억 초반이 마지노선입니다. 가경동 구축이랑 도심권 신축 단지를 항목별로 따져보고 있어요. 최근 실거래가 보니까 가경은 4억 8천 선이고 신축은 5억을 넘겼더군요. 청약 점수가 42점이라 당첨은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근데 결국 광역철도 노선 발표된 거 보면 역사 근처가 답입니다. 수도권 GTX 들어설 때 역사 주변 상권 살아나는 거랑 똑같거든요. 기존 노선은 광역망으로 쓰기엔 동선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아니 근데 오늘따라 대출 금리 안내 문자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도심 관통하는 역 위치에 따라 유동성이랑 상권이 다 쏠립니다. 이 흐름 못 타면 나중에 갈아타기도 힘들 것 같아 머리가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도심권 노선 물린 곳으로 방향 트는 게 맞겠죠.
댓글7개
- 유저8356
결국은 역세권이죠. 수도권도 결국 철도 라인 따라 돈이 돌았으니까요. 청주도 똑같은 길을 갈 겁니다.
- 유저3811
광역철도 들어오면 진짜 출퇴근 삶의 질이 달라질 텐데 그게 집값에 반영 안 될 수가 없죠. 좋은 판단 하신 것 같습니다.
- 유저1870
근데 지방 광역철도가 수도권만큼 힘을 쓸까요? 저는 그냥 일자리 가까운 테크노폴리스 쪽이 훨씬 탄탄해 보입니다. 철도 하나에 너무 거시는 거 아닌지.
- 유저2987
DSR 한도까지 쓰시는 건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금리 다시 오르면 버티기 힘드실 텐데 조금 더 보수적으로 잡으시는 건 어떠세요?
- 유저3797
상권 쏠림 현상은 확실히 있을 거예요. 지금 구도심 상권 죽어가는 거 보면 답 나오죠. 새로운 역 생기는 곳이 무조건 대장 됩니다.
- 유저7986
동의합니다. 기존 노선은 사실상 화물용이나 다름없죠. 도심 뚫는 노선이 진짜입니다.
- 유저2085
저도 40점대라 청약 포기하고 줍줍이나 매수 보고 있는데 생각하시는 예산대면 선택지는 꽤 많으실 것 같아요. 근데 도심권은 이미 프리미엄이 너무 붙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