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인태
청주시 세수 부담 늘리는 충북도 대처 아쉽다
이번엔 진짜 오송으로 넘어가려고 단지까지 찍어놓고 돈 모으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갈아타기 성공했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솔직히 자극 많이 받거든요. 근데 뉴스 보니까 충북도가 재정난이라고 청주시한테 돈 더 내놓으라고 하네요. 반도체 덕분에 세수가 늘었다지만 그걸 그냥 쓱 가져가는 게 맞나 싶습니다. 이게 결국 우리 동네 인프라 개선에 쓰여야 할 귀한 예산이잖아요. 아, 제가 너무 돈 얘기만 하나 싶어서 좀 그렇긴 한데 실거주자는 예민하죠. 이런 식으로 부담만 줄 게 아니라 확실한 보상책이 따라와야 한다고 봅니다. 특례시 지정에 힘을 실어주든 공공기관을 더 가져오든 액션이 필요해요. 그래야 저 같은 갈아타기 수요자들도 확신을 갖고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자체가 제 몫을 못 챙기면 결국 아파트 가치도 제자리걸음일 테니까요.
1
댓글1개
1개
- 매운사막여우
맞아요. 돈만 가져가지 말고 특례시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줘야죠. 우리 세금이 다른 곳 메꾸는 데만 쓰이면 누가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