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깔린다는 새 동네 현장 분위기
이 동네에서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요즘 분위기가 참 묘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조용하던 변두리였는데 어느새 기술 집약 도시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그냥 새 아파트 들어선다고 좋아들 하시는데 오래 버틴 제 입장에서는 도시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 게 체감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분양가 올리려는 상술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실시간 데이터로 교통이랑 안전을 관리한다는 게 허풍은 아니더라고요. 생활 서비스가 플랫폼으로 돌아가는 걸 보니 세상 참 좋아졌다 싶습니다. 가끔은 옛날의 투박한 동네가 생각나서 헛헛할 때도 있긴 해요. 그래도 이런 첨단 주거 환경이 일상이 되면 삶의 질은 확실히 다르겠죠. 결국 앞으로는 이런 기술 인프라 유무가 동네 급을 가를 것 같습니다. 나라면 이런 변화를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댓글10개
- 장재혁3개월 전
저도 거기 가봤는데 확실히 일반 신도시랑은 결이 다르더군요. 인프라 깔리는 속도 자체가 차원이 달라요.
- 주재우3개월 전
기술이 좋아도 결국 관리비 폭탄 맞는 거 아닐까요?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그게 다 입주민 몫이죠. 화려한 껍데기 뒤에 숨은 실질 비용도 따져봐야 합니다.
- 노란바다거북3개월 전
토박이분이 보시기엔 격세지감이겠네요.
- 잘난코끼리3개월 전
솔직히 데이터니 플랫폼이니 해도 살다 보면 다 비슷해집니다. 집값 올리려는 마케팅 용어에 너무 현혹될 필요 없다고 봐요. 그냥 새 아파트니까 좋은 거지 기술 때문에 좋은 건 아니죠.
- 이이루3개월 전
보안 시스템 하나는 진짜 탐나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안전이 데이터로 관리된다니 안심이 됩니다. 확실히 미래형 도시는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네요.
- 정형루3개월 전
근데 그 동네 아직 대중교통은 좀 불편하지 않나요? 기술은 첨단인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은 구석기 시대면 곤란하죠.
- 홍찬성3개월 전
저는 오히려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라 거부감 들던데요. 사람 사는 냄새보다는 차가운 기계 도시 같은 느낌이라 망설여집니다.
- 김연연3개월 전
인프라의 격차가 결국 자산 가치의 격차가 되는 법이죠. 남들 안 할 때 먼저 경험해보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봅니다.
- 이나욱3개월 전
아직은 시기상조 같아요. 오류 나면 도시 전체가 마비되는 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 당찬코끼리3개월 전
살아본 사람들 후기 나오기 전까지는 중립 기어 박습니다. 그래도 동네가 발전하는 모습 보니 부럽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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