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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남단 입지가 주는 교통 흐름의 이점

철도 아래쪽 입지가 확실히 교통 흐름 면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네요. 매일 지하차도나 좁은 고가도로를 타야 하는 피로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출퇴근길 병목 현상을 겪어본 분들은 이 물리적 단절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실 겁니다. 세종이나 주요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이라 물류 효율도 확실히 올라갈 것 같고요. 그 영향이 현장에서 느껴지긴 하는데 다만 진입로 확장 속도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남쪽이라도 주변 도로가 그대로면 결국 병목은 장소만 옮겨서 또 생기거든요. 어제 현장 갔다가 먼지 때문에 세차한 거 다 망쳐서 기분은 별로였지만요. 결국 서류상 계획된 광역 교통망이 실제 개통되는 시점까지는 보수적으로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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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아쉬운말

    지하차도 하나 차이가 출퇴근 시간 20분은 잡아먹죠. 특히 비 오는 날은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