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1591

직주근접 오피스텔 주인들 따로 뭉쳐야 할 분위기

야근 잦은 직종이라 회사 근처 10분 컷 보려고 여기 잡았다. 기존 집은 버스로 40분 넘게 걸려서 삶의 질이 수직 하락했었다. 근데 계약하고 보니 아파트 입예협이랑은 선을 긋는 분위기다. 그 분위기가 등기 전부터 벌써 느껴진다. 공용부나 주차장 관리 이슈에서 우리 목소리는 빠져 있다. 이대로 두면 나중에 관리비 정산할 때 손해 볼 게 뻔하다. 사실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한데. 아니다, 예전 살던 곳에서도 오피스텔만 관리비 폭탄 맞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우리끼리 따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팠다. 오피스텔 소유자들만 모여서 운영 방식을 논의해야 한다. 아파트 눈치 안 보고 우리 권리 챙길 생각이다. 일단 나부터라도 목소리를 내야겠다 싶어서 창구 하나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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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유저6475

    ㄹㅇ 오피스텔은 따로 안 모이면 그냥 호구됨.

  • 유저7496

    아파트랑 굳이 갈등 빚어서 좋을 거 있나 싶네요. 관리비 차이가 그렇게 클지도 의문이고요. 오히려 통합으로 가는 게 나중에 매도할 때 유리할 텐데 말이죠.

  • 유저7637

    저도 회사 근처라 고민 중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 유저7282

    동의합니다. 저도 지난번 현장에서 주차장 지분 때문에 고생 깨나 했거든요. 미리 목소리 안 내면 나중에 소외되는 건 한순간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움직임 있는 게 다행이네요.

  • 유저2860

    관리비가 실제로 그렇게 많이 차이 나나요?

  • 유저2856

    경험상 오피스텔 전용 관리 규약 없으면 나중에 골치 아파요. 아파트 입주민들이랑 이해관계가 다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초기 멤버들이 잘 잡아줘야 합니다.

  • 유저5716

    일단 가입해서 분위기 좀 봐야겠네요.

  • 유저8804

    이거 진짜 중요한 포인트 짚으셨네요. 저도 퇴근길에 역에서 도보 거리 재보고 확신이 들어서 계약한 사람입니다. 실거주 목적이 강한 만큼 운영 방식에 우리 의견이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