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혜세
1개월 전

지자체 행정 방향이 지역 체급을 결정한다

시장 사이클이 지역별로 완전히 갈리는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최근 거래량 변화를 보면 매수자들은 이미 영리하게 움직이고 있죠. 지자체가 행정력을 어디에 쏟는지 보는 게 지금은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도시는 관광 안내서 같은 소소한 정책에 예산을 씁니다. 반면에 핵심 인프라인 공항 활주로 확보에 사활을 거는 곳도 있죠. 이런 우선순위의 차이가 결국 5년 뒤 입지 가치를 바꿉니다. 저번에 지방 임장 갔다가 헛걸음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 보고 투자 결정을 접었었거든요. 결국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만드는 지역만 살아남는 법입니다. 인프라 확충에 진심인 곳들 위주로 매수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겉치레 홍보에만 치중하는 곳은 제 리스트에서 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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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아픈개미
    1개월 전

    맞습니다. 행정 방향이 어긋나면 답 없죠. 결국 세금이 어디로 가느냐가 핵심입니다.

  • 짓궂은개미
    1개월 전

    관광 홍보도 세수 증대에는 필요한 거 아닐까요. 지역 경제 살리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요.

    원준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인프라랑은 체급이 다르죠. 공항 활주로 하나가 가져올 파급력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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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나
    1개월 전

    결국 돈 흐르는 길을 닦는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게 안 보이면 그냥 소멸 예정지라고 봐야죠.

  • 성실한도마뱀
    1개월 전

    지방은 인프라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기입니다. 행정력이 곧 그 지역의 미래 가치라고 봅니다.

  • 너그러운올빼미
    1개월 전

    투자자가 보기엔 참 답답한 행정이 많긴 합니다. 실질적인 것보다 보여주기식에 치중하는 느낌이랄까요.

  • 방주루
    1개월 전

    요즘 매수자들 눈높이가 얼마나 높은데 그런 걸 보겠어요. 알맹이 없는 정책은 시장에서 바로 외면받습니다.

  • 먼박쥐
    1개월 전

    사실 공무원들이 투자자 마인드 갖긴 힘들죠. 시스템 자체가 속도를 못 따라오는 게 현실입니다.

  • 안나승
    1개월 전

    거래량 터지는 곳들 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발 빠른 사람들은 벌써 인프라 보고 움직였습니다.

  • 김이안
    1개월 전

    저도 이번 기회에 리스트 정리 좀 다시 해봐야겠네요. 확실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