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높은북극여우
1개월 전
지역 일 외면하는 의원은 유권자 무시가 맞다
옆 동네 지인은 벌써 상급지로 갈아타고 집들이한다고 자랑이 한창이네요. 그거 보면서 저도 이번엔 제대로 움직여보려고 매일같이 지역 소식 챙겨보고 있거든요. 근데 오늘 올라온 기사 보니까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 행정수도 완성하는 특별법이 지금 골든타임이라는데 우리 쪽 의원은 보이지도 않네요. 남들은 전국적인 공감대 만든다고 창립총회 열고 난리인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싶어서 명단을 다시 봐도 이름이 없더라고요. 지역 가치 올려줄 결정적인 순간에 발 빼는 모습 보니까 배신감까지 듭니다. 결국 유권자들 실거주 여건보다는 중앙 당 공천권자가 더 무서운 거겠죠. 이런 식으로 일하면 나중에 우리 같은 사람들 표를 무슨 염치로 달라고 할까요. 제대로 목소리 못 낼 거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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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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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돌고래1개월 전
존재감 진짜 없긴 하죠. 세종 의원인지 서울 의원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예요.
박인강1개월 전맞아요. 맨날 중앙 정치 얘기만 하고 정작 지역 안 살림은 나 몰라라 하니 속이 터집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뼈저린오소리1개월 전
근데 특별법이라는 게 의원 한 명 나선다고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시기상조라는 말도 많더라고요.
- 보드라운말1개월 전
결국 공천 줄 서기가 최우선인 판국이라 우리 목소리는 뒷전일 수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