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솔인

지방 공항 활성화로 달라진 인프라 체감

우리 애 학원 스케줄 비는 날 맞춰서 여행 가려다 깜짝 놀랐네요. 청주공항에 사람 몰리는 거 보니 이제 예전의 한산한 곳이 아니에요. 학원 엄마들 사이에서도 요즘 여기 노선 좋다는 말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국제선 이용객 늘어나는 거 보니까 주변 인프라가 확 바뀌는 게 느껴져요. 근데 주차장 들어가는 길부터 너무 막혀서 남편이랑 투덜거렸네요. 공항 근처에 항공 정비 단지까지 크게 들어온다니 일자리도 엄청나겠죠. 이게 단순한 여객 수요를 넘어서 지역 체급 자체가 커지는 구조예요. 남편도 기업들 들어오는 규모 보더니 여기 다시 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조용한 곳이 좋아서 이사 가는 게 좀 망설여지긴 해요. 그래도 교통 편해지고 사람 몰리면 집값은 결국 따라가기 마련이죠. 앞으로 경기권 수요까지 흡수하면 가치는 더 올라갈 것 같아요. 애들 교육 환경만 잘 받쳐주면 실거주로도 어떨지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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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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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빈

    저도 지난주에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당황했네요. 이제는 동네 공항 수준이 아니라 진짜 국제공항 느낌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