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별현

지방 거점 도시 인구 90만 임박과 체급 변화

예전에 수원이나 용인이 100만 도시로 커지던 그 에너지가 요즘 여기서 느껴집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가 생각보다 무섭네요. 이미 90만을 코앞에 뒀는데 특정 구역에만 사람이 몰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그 영향이 일자리 현장에서부터 이미 터져 나왔어요. 대기업 들어서고 사람 모이면 결국 행정 체급이 바뀌는 건 시간문제죠. 가끔은 이게 너무 빨리 변하는 게 아닌가 겁도 납니다. 솔직히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곳을 너무 일찍 정리해서 배 아팠던 기억이 나거든요. 아, 방금 다시 자료를 보니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우상향이네요. 행정 기준이 바뀌면 복지나 인프라 수준이 아예 달라집니다. 수도권만 보던 분들이 이 흐름을 놓치는 게 아쉽습니다. 오늘 점심은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었는데 물가가 예전 같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결국 돈은 사람 모이는 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어요. 행정권한 커지고 구청 신설되면 지역 가치는 또 한 계단 올라가겠죠. 나라면 지금 이 타이밍에 이곳을 아주 진지하게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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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인호

    일자리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출퇴근 시간 정체 보면 인구 늘어난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