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쁜물개
1개월 전
지방은행 대출 재개 소식 뒤에 숨은 리스크가 보인다
메이저 은행들 문턱이 높아지니까 확실히 지방권으로 수요가 흐른다. 최근 일부 지방은행이 다시 창구를 열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유가 좀 생겼다는 말도 들리는데 나는 오히려 이게 더 불안하다. 실제로 몇 군데 확인해보니 한도보다 신청 속도가 관건이다.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언제 셔터 내릴지 모르는 분위기다. 어제는 된다고 했다가 오늘 말이 바뀌는 상황이 심심하게 터진다. 다만 금리 숫자만 보고 덥석 물기엔 걸리는 구석이 꽤 많다. 우대금리 조건에 붙는 잡다한 특약들을 보면 실익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런 거 일일이 계산하다 보면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갈아타는 게 맞나 싶기도 하다. 서류는 일단 던져놨는데 심사 결과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야겠다. 확정 도장 찍히기 전까지는 그 어떤 정보도 믿지 않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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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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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윤1개월 전
요즘 지방은행 말곤 답이 없긴 하죠. 저도 어제 겨우 접수하고 왔네요.
- 늦은두더지1개월 전
지방은행도 이미 가산금리 야금야금 다 올렸던데요. 실익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게으른바다거북1개월 전위에 쓰신 분 말씀대로 가산금리가 복병이긴 해요. 그래도 한도 아예 막힌 것보단 낫죠.
답글 1개 펼치기 - 최규예1개월 전
한도 조기 소진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다음 주면 또 상황 확 바뀔 것 같아요.
- 윤아은1개월 전
이런 정보 돌수록 더 빨리 닫히더라고요. 지금은 진짜 눈치싸움이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