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줍은오소리
1개월 전

중앙행정기관 세종 추가 이전은 도시 완성의 핵심 동력임

정부청사 인근 어진동이랑 도담동 84타입 위주로 한 달째 비교 중입니다. 현금 3억에 대출 끼고 7억 초반까지 보고 있는데 DSR 40% 꽉 채우면 아슬아슬하네요. 최근 실거래가 6억 8천 선에서 거래되는 걸 보니 이 가격대가 바닥인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 법무부나 여가부 같은 부처들이 세종으로 넘어온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네요. 이게 단순히 부서 몇 개 옮기는 게 아니라 행정 수도라는 상징성을 굳히는 과정 같아요. 지방 여기저기 흩어놓는 것보다 한곳에 모으는 게 효율 면에서 확실히 맞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청사 근처 입지만 고집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생활 편의성 생각하면 나성동 쪽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예산이 살짝 걸립니다. 솔직히 세종은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차 없으면 이동하기 참 고달픈 동네긴 하죠. 결국 기관들이 세종을 중심으로 뭉쳐야 인프라도 더 빨리 안착될 것 같습니다. 국회 의사당이나 집무실까지 들어오면 지금의 조용한 분위기도 확 바뀔 텐데 말이죠. 아, 방금 실거래 다시 보니 7억 넘게 찍힌 물건도 있어서 마음이 좀 조급해집니다. 입주 물량 소화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급매물은 이미 다 들어간 느낌이 강합니다. 일단 2027년 상반기 이전 일정 맞춰서 어진동 대장주 위주로 더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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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임정건
    1개월 전

    중앙 부처들이 한곳에 모여야 행정 효율이 나지 여기저기 찢어놓으면 세금 낭비만 심해집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밀어붙여서 도시 기능 완성해야 한다고 봐요.

  • 밝은족제비
    1개월 전

    기관만 온다고 다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상가 공실 심각하고 주말이면 사람 다 빠져나가는데, 정주 여건이랑 교통망 개선 없으면 그냥 공무원들만 고생하는 도시로 남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