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C타입 가벽 뒤 숨은 평수 활용 계획
미국 금리 동결 기조가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예전만 못하다는 데이터가 들립니다. 실제로 자재비 지수도 작년보다 10% 이상 뛰어서 리모델링 결정이 참 어렵네요. 결국 이런 시기에는 평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게 자산 가치를 지키는 핵심입니다. 이번에 7억대 준신축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도면을 정말 며칠째 보고 있어요. 근데 옷 넣을 공간이 너무 없어서 안방 옆 작은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려고 합니다. 도면상 가벽 뒤로 꽤 넓은 데드스페이스가 숨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서비스 면적인지 아니면 단순한 조적벽인지 확신이 안 서서 머리가 아픕니다. 아, 어제 퇴근길에 본 노을은 참 예뻤는데 집 생각만 하면 금방 우울해지네요. 벽을 두드려보니 빈 소리가 나는데 이걸 털어내면 1.5평은 족히 나올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공간을 확장해서 붙박이장을 넣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혹시 가벽 철거하고 수납장까지 새로 짜보신 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비용이 500만 원 안쪽으로 들어올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려보게 되네요.
댓글4개
- 김준훈1개월 전
저도 같은 타입 사는데 그거 무조건 털어야 합니다. 공간 활용도가 아예 달라져요.
반가운물총새1개월 전윗분 말처럼 공간은 넓어지는데 단열 보강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골치 아픕니다. 저희 집은 결로 때문에 결국 벽 다시 세웠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점잖은다람쥐1개월 전
요즘 인건비 무시 못 합니다. 500으로는 철거에 마감까지 다 하기엔 좀 빠듯할 것 같아요.
- 현도석1개월 전
관리사무소 가서 해당 벽체가 내력벽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도면만 보고 덤볐다가 과태료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 유희태1개월 전
거시 경제 지표랑 엮어서 보시는 시각이 신선하네요. 확실히 평면 구조가 좋아야 나중에 매도할 때도 유리한 건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