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현오
1개월 전

주차 로봇 상용화가 구축 아파트 가치 바꿈

전세 만기 4개월 남아서 마음이 정말 급해져요. 지난 주말에 예산 맞춰서 구축 위주로 돌고 왔거든요. 단지 입구부터 이중 주차된 거 보니까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근데 오늘 로봇이 차 들어서 주차해주는 기사를 봤어요. 좁은 공간도 로봇이 알아서 배치하면 주차난이 싹 해결된다네요. 사실 이게 당장 우리 동네에 도입될까 싶기도 한데 세상 참 빨라요. 주차만 해결되면 굳이 억 단위 더 얹어서 무리하게 신축 갈 이유가 없잖아요. 물론 로봇 유지비나 고장 났을 때 대처가 어떨지 걱정도 들긴 해요. 오늘 본 단지도 입지는 참 좋았는데 차 대는 게 일이라 포기할까 했거든요. 이런 기술이 보편화되면 주차 지옥 아파트들도 가치가 확 뛸 것 같아요. 결국 주차 편의성이 집값의 핵심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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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찬아
    1개월 전

    퇴근하고 주차 자리 찾느라 단지 대여섯 바퀴 도는 거 진짜 지긋지긋하죠. 기술이 빨리 들어오면 좋겠네요.

  • 전우준
    1개월 전

    구축은 저거 설치할 공간 확보하는 것부터가 일일 텐데요. 기계식 주차장도 관리 안 돼서 멈춰있는 단지가 수두룩합니다.

    배명빈
    1개월 전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출근 시간대에 차 빼달라고 로봇들 줄 서 있으면 지각 확정일 것 같아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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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리빈
    1개월 전

    결국 설치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분담금이나 관리비 엄청 오르면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도 심할 것 같아요.

  • 최예배
    1개월 전

    주차만 해결되면 입지 좋은 구축들이 신축보다 훨씬 낫죠. 몸테크 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