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영욱
1개월 전

조치원 홍백 복숭아 오늘 새벽 수확분 직거래

예전 90년대 중반 분양권 시장 열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물건은 소문나기 전에 이미 다 주인이 정해졌거든요. 부모님이 조치원에서 정성으로 키워내신 홍백 복숭아입니다. 오늘 새벽에 막 수확한 것들이라 과즙이 정말 꽉 찼네요. 지금이 일 년 중 향과 맛이 가장 정점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13과 나무궤짝은 5만 5천원인데 이제 딱 한 개 남았습니다. 40알 정도 들어가는데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14과 4만 5천원짜리는 두 상자 여유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먹으려고 한 박스 빼둘까 하다가 그냥 다 올립니다. 15과 4만원짜리도 세 상자뿐이라 금방 나갈 것 같네요. 세종 조치원 장안로 10-8로 직접 오셔야 수령 가능합니다. 문자나 전화 주시면 부모님이 바로 안내해 주실 겁니다.

10

댓글
10개

  • 조선별
    1개월 전

    홍백은 향부터가 다르죠. 혹시 13과 아직 남아있을까요?

  • 양린재
    1개월 전

    직접 가야 하는 게 좀 걸리네요. 기름값 생각하면 마트가 나을지도 모르겠고요.

  • 박별린
    1개월 전

    조치원 복숭아 유명하죠. 근데 나무 궤짝이면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 잘난산양
    1개월 전

    지난번에 여기서 샀는데 진짜 달아요.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또 사러 갑니다.

  • 아픈까치
    1개월 전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한데 새벽 수확이면 신선도 하나는 확실하겠네요.

  • 약빠른오소리
    1개월 전

    문자 드렸습니다. 답장 부탁드려요.

  • 큰홍학
    1개월 전

    요즘 복숭아 값 너무 올랐어요. 작년보다 확실히 비싸진 느낌이라 선뜻 손이 안 가네요.

  • 포근한개미
    1개월 전

    15과 세 상자 제가 다 가져가고 싶은데 퇴근하고 가도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 우아한올빼미
    1개월 전

    황도는 언제쯤 나오나요? 일단 이번엔 홍백으로 맛 좀 보려 합니다.

  • 새로운코끼리
    1개월 전

    이런 건 고민하면 늦더라고요.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