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복숭아 축제 12만 명 방문 목표 규모 소식
아침에 시민운동장 쪽으로 산책 나갔다가 큰 현수막을 봤어요. 매년 열리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이번 주말에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규모가 더 커졌는지 방문객 목표를 12만 명이나 잡았대요. 단지 앞 과일가게 사장님도 이번에 물량 확보하느라 정신없다고 하시네요. 근데 솔직히 우리 동네 도로 상황에 그 인원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번에 도도리파크 근처 갔을 때도 주차난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이맘때 사람 진짜 많긴 했었네요. 관리사무소 안내문 보니까 이번에는 외부 차량 통제도 꽤 엄격하게 한대요. 부동산 사장님 말로는 이런 행사가 흥해야 동네 상권도 기운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교통 체증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픈데 축제 분위기는 또 궁금하고 참 고민입니다. 그냥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이나 틀고 있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 주말에 동네가 얼마나 북적거릴지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댓글10개
- 박솔준3개월 전
복숭아 좋아하는데 이번엔 꼭 가야겠음
- 전주연3개월 전
조치원 그 좁은 길에 12만 명이라니요. 벌써부터 차 막힐 생각에 아찔합니다. 교통 통제 제대로 안 되면 지옥일걸요.
- 수줍은하마3개월 전
주차장 어디가 제일 널널한지 아는 분 계신가요?
- 높은올빼미3개월 전
작년보다 프로그램도 훨씬 다양해졌다고 들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체험할 것도 많을 것 같네요. 저희 집은 토요일 오전에 일찍 가보려고요.
- 새로운생쥐3개월 전
축제 때마다 바가지 요금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예명3개월 전
아 맞다 이번에 초대가수 라인업 나왔나요? 작년에는 꽤 유명한 사람들 와서 구경 갔었는데. 이번에도 볼거리 많으면 사람 엄청 몰리겠네요.
- 게을러빠진오소리3개월 전
지역 경제 살리려면 이런 대형 행사라도 있어야죠.
- 성형인3개월 전
저는 근처 사는데 소음 때문에 주말에 어디 나가있으려고요. 행사장 근처는 진짜 사람 살 곳이 못 됩니다. 축제도 좋지만 주민들 배려도 좀 해줬으면 해요.
- 아픈북극여우3개월 전
12만 명 목표는 좀 과한 수치 아닌가 싶네요.
- 단아한호랑이3개월 전
도도리파크 시설 깨끗해서 애들 놀기에는 참 좋긴 하죠. 주차만 해결되면 저도 한 번 더 가보고 싶긴 합니다. 복숭아 당도나 좀 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