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뽀얀개구리
1개월 전

제주 신화월드 인근 한 끼 효율 따져보니 괜찮음

제주 여행 와서 밥집 고르는 게 생각보다 큰 일입니다. 관광지 물가 생각하면 한 끼를 먹어도 효율이 나와야 하니까요. 이번에 산방산 근처에서 꽤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았습니다. 매장 바로 앞에 차를 대는 게 가능해서 주차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사실 갈치조림은 가시 바르는 게 제일 귀찮고 시간 아까운 일이죠. 여기는 순살로 나와서 그냥 밥에 얹어 먹기만 하면 끝입니다. 노동력 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직장인 입장에선 꽤 합격점입니다. 아, 갈치 파전도 세트에 있었는데 미나리 향이 생각보다 진하네요. 창밖으로 산방산이 크게 보이니까 비싼 밥 먹는 기분은 확실히 납니다. 1인당 2만 원 중반대라 아주 저렴한 금액은 아니긴 합니다. 그래도 주차에 뺏기는 시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장사라고 봅니다. 옆에 작은 소품 공간도 있는데 이건 그냥 가볍게 훑어만 봤습니다. 동선 꼬이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음에도 여기로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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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이라찬
    1개월 전

    순살 갈치조림이 진짜 편하긴 하죠. 저도 가시 바르기 싫어서 조림 안 먹는데 여긴 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

  • 유수서
    1개월 전

    1인 2.3만이면 솔직히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느낌인데요. 요즘 제주 물가가 워낙 세서 그런지 몰라도 선뜻 손이 안 가네요.

    유한명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맞지만 여행지에서 주차 편하고 동선 짧은 게 다 돈입니다.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 따지면 저 정도는 지불할 용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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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강
    1개월 전

    산방산 뷰 보면서 식사하는 건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면 깔끔하다고 좋아하실 분위기네요.

  • 이경빈
    1개월 전

    거기 주차 공간 넉넉한 편인가요? 지난번에 근처 갔다가 길가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 올바른오소리
    1개월 전

    밑반찬 셀프바 있는 게 마음에 드네요. 눈치 안 보고 모자란 거 가져다 먹는 게 편하더라고요.

  • 가엾은삵
    1개월 전

    갈치 파전은 좀 생소한데 비주얼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나리랑 갈치 조합이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 김태준
    1개월 전

    저녁 7시 반이 라스트 오더면 일찍 문 닫는 편이네요. 일정 짤 때 시간 분배 잘해야 헛걸음 안 하겠어요.

  • 검은호랑이
    1개월 전

    제주도에서 뼈 없는 갈치는 진짜 직장인들한테는 혁명이죠. 밥 먹는 시간 단축되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 신나한
    1개월 전

    소품 코너 있는 것도 나름 센스네요. 밥 먹고 멀리 안 가도 기념품 해결되니까 확실히 효율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