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흰북극여우

정책 논쟁보다 확실한 시장의 흐름

이번 연휴에 쉬면서 부동산 정책 다룬 영상들을 몇 개 몰아봤다. 불로소득이니 미션 임파서블이니 하는 말들이 참 많아서 머리가 다 아팠다. 그때 8억 중반에 고민하던 동네가 지금 11억 찍는 거 보면서 느낀 게 있다. 결국 이론이 아무리 화려해도 시장의 에너지를 이기기는 참 힘들다. 아까 단톡방에도 공유했는데 다들 내 말에 무릎을 탁 치는 분위기였다. 근데 나도 가끔은 이런 확신이 맞나 싶어서 머뭇거리게 될 때가 있다. 실거주 옹호와 투기 억제가 공존할 수 없다는 말이 특히 가슴에 꽂혔다. 다들 이번 정책 논쟁들 보면서 어떤 생각 드셨는지 궁금하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이 뜨거운 열기는 수치보다 훨씬 직관적이었다. 세금이고 뭐고 결국 가치가 있는 곳은 어떻게든 제 자리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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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느린돌고래

    결국 오를 곳은 정책 상관없이 오르는 법이죠. 저도 그때 들어간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