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6132
19시간 전

[정보] '1급 발암물질' 오해?…위험 순위 아닌 증거 강도 차이

최근 중국산 배추 포름알데히드 검출 이슈로 1급 발암물질에 대한 공포가 커졌는데요. 사실 '1급'이란 표현 자체에 오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하는 것은 '그룹 1(Group 1)', 즉 '1군'이며 이는 위험도 순위가 아닌 발암성 증거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즉, 담배, 술, 포름알데히드, 디젤 배기가스 등이 모두 1군으로 분류되지만, 이들의 위험성은 제각각이라는 거죠. 2A군에는 적색육, 65℃ 이상 뜨거운 음료 등이 있고, 2B군에는 아스파탐, 휴대전화 고주파 등이 포함됩니다. 커피는 3군으로 분류됩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노출되느냐'인데, IARC는 안전한 노출 수준을 정하지 않고 각국 정부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발암물질로 분류돼도 1일 섭취 허용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식품에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막연한 공포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104670?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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