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뼈저린뱀
3개월 전

전주 한옥마을 말고 애들이랑 가기 좋은 코스

전주 오면 다들 한옥마을만 가는데 솔직히 좀 질리잖아요. 단지 엄마들이 금성당 쪽 괜찮다고 입을 모으길래 저도 다녀왔어요. 입구에 있는 20미터 괘종시계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애들이 고개 꺾어가면서 구경하는데 데려오길 잘했다 싶었죠. 안에 카페에서 뻐꾸기 시계 빙수 시켰는데 애들이 환장해요.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가 있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 안 들었네요. 2층 향수 체험은 나중에 다시 찾으러 오는 방식이라 특이했어요. 아 맞다 제가 이용 시간을 착각해서 잠깐 헤맸는데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도보로 금방인 문고에서 익명 편지 쓰는 것도 감성 돋더라고요. 마지막에 블렌딩바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술술 들어가네요. 북적이는 거 피해 실내에서 알차게 놀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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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손빈서
    3개월 전

    오 괘종시계 사이즈 실화인가요? 애들 진짜 좋아하겠네요.

  • 어린사막여우
    3개월 전

    거기 주말에 가면 사람 너무 많아서 주차 헬이라던데... 평일에 가야겠어요.

  • 지혜로운뱀
    3개월 전

    가격대는 어떤가요? 요새 전주 물가도 무시 못해서요.

  • 아픈흰곰
    3개월 전

    저도 저번 달에 갔는데 향수 체험은 진짜 추천해요. 애들이 100일 뒤에 또 오자고 벌써 난리입니다.

  • 아픈강아지
    3개월 전

    블렌딩바는 애들 데리고 가기엔 좀 눈치 보이지 않나요? 분위기 보니까 노키즈존 느낌이던데요.

  • 이수건
    3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에 전주 가는데 코스에 꼭 넣어야겠네요.

  • 문솔리
    3개월 전

    한옥마을이랑 거리가 좀 있나요? 뚜벅이로 가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김원승
    2개월 전

    뻐꾸기 빙수 비주얼 미쳤네요. 이건 진짜 인스타 각이라 무조건 시켜야겠어요.

  • 김지욱
    2개월 전

    저는 거기 생각보다 좁아서 금방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 이용린
    2개월 전

    애들이랑 가기 좋은 정보네요. 저도 조만간 애들 데리고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