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은청설모
1개월 전
전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교수님, 결국 돌아오셨네요
정말 마음고생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전북 유일 권역모자의료센터 신생아중환자실을 홀로 책임지시던 김진규 교수님이 사직을 철회하고 복귀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소진될 정도의 업무 강도에 사직 파티까지 하셨다는데, 결국 아이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돌아오셨다고 하네요. 본인이 떠나면 다른 지역 병원을 몇 시간씩 찾아 헤매야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겹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청과와 신생아 중환자실의 열악한 현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동료 선생님들도 힘을 얻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발걸음을 옮겨주신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6213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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