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스운비버
재송동 고달구이 고기 모듬과 솥밥 구성 합격
월급날 다가오니까 주거비 빼고 남는 돈 계산하면서도 고기는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재송동에 부위별로 섞어 나오는 집 있다길래 퇴근길에 큰맘 먹고 들러봤네요. 삼겹살만 먹으면 좀 심심한데 여기는 목살에 가브리살까지 한판에 나오니까 입이 즐겁긴 해요. 고기 질도 괜찮은데 같이 나오는 쌈채소가 다양해서 평소 못 챙겨 먹는 야채 보충도 좀 했죠. 사실 주차가 좀 불편해서 중간에 그냥 다른 데 갈까 싶기도 했는데 고기 맛보니까 참길 잘했다 싶어요. 마지막에 차돌라면 국물 들이키니까 오늘 쌓인 업무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네요. 조만간 팀원들 데리고 회식하러 와도 다들 좋아할 것 같아서 머릿속 리스트에 넣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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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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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새우
솥밥에 된찌 조합은 못 참죠. 저도 저번에 가족들이랑 갔었는데 룸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 어두운산토끼
거기 가봤는데 피크 타임에 가면 너무 시끄러워요. 직원들 정신없어서 주문 누락되는 경우도 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