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주별
1개월 전

장거리 이사하며 깨달은 업체 선정의 우선순위

이번에 직장 발령으로 왕복 3시간 거리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야근하고 택시 타면 5만 원은 나올 거리라 업체 고르는 것부터 진이 빠지더군요. 견적은 15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가격보다는 파손 보상이 우선이었습니다. 제 업무용 모니터가 박살 나면 월요일 출근이 불가능하니까요. 상담받을 때 차량 적재 방식부터 물어봤는데 업체마다 실력 차가 큽니다. 무거운 가구를 축으로 잡고 가전은 따로 빼는 곳이 확실히 안심이 돼요. 사실 아침에 짐 싣는 거 보다가 지각할 뻔해서 그냥 믿고 맡겼거든요. 도착해서 세탁기랑 침대 위치부터 딱 잡아두니 뒷정리가 수월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 걱정했는데 짐들이 멀쩡한 걸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내일부터 이 먼 거리를 출퇴근할 생각하니 벌써 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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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아쉬운황새
    1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사할 때 참고할게요.

  • 기쁜바다거북
    1개월 전

    업무용 모니터 파손되면 진짜 멘붕이죠. 포장 꼼꼼한 데가 최고예요.

  • 윤승강
    1개월 전

    150만 원이면 장거리 치고 적당하게 하신 듯? 요즘 인건비 무서워서 더 부르는 곳도 많더라고요.

  • 이린한
    1개월 전

    근데 적재 순서까지 일일이 확인이 가능한가요? 보통 그냥 알아서 하라고 맡기게 되던데 대단하시네요.

  • 줄기찬곰
    1개월 전

    장거리 이사는 진짜 운전사 분 숙련도가 반 이상인 것 같아요. 중간에 휴게소 들를 때 짐 쏠리면 답 없거든요. 저도 저번에 세탁기 찌그러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 강세주
    1개월 전

    왕복 3시간 출퇴근이라니... 이사가 문제가 아니라 몸 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 정배솔
    1개월 전

    업체 어디인지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즐거운삵
    1개월 전

    저는 가격 싼 데 했다가 가구 다 긁히고 보상도 못 받았어요. 보험 가입 여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진짜 중요해요.

  • 단아한박쥐
    1개월 전

    도착해서 큰 가전부터 잡는 거 꿀팁이네요. 저는 박스부터 들여놨다가 동선 꼬여서 고생했거든요.

  • 총명한박쥐
    1개월 전

    업체들 말은 다 잘하죠. 막상 현장 오면 대충 던지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복불복이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