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집 천궁사 방문 후 내린 결론
최근 자금 흐름이 꼬이면서 밤잠을 좀 설쳤습니다. 포트폴리오 정리가 안 되니까 머릿속만 복잡하고 스스로를 볶아치게 되더라고요. 답답한 마음에 지인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 일산 천궁사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철저하게 예약제로만 돌아가서 그런지 대기 없이 조용하게 제 얘기만 할 수 있더군요. 사실 저도 처음엔 좀 반신반의하면서 들어갔거든요. 근데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인간관계나 이직 갈등을 하나씩 짚어주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막연하게 잘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현재 제 위치에서 내려야 할 판단을 일러주더군요. 특히 재물운 흐름이랑 앞으로 다가올 운때를 구체적으로 짚어주니 정리가 확 되네요. 투자 타이밍 잡는 데 있어서 꽤나 유익한 가이드라인을 얻은 기분입니다. 나오면서 보니까 근처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 먹기는 포기했네요. 혼자 벽 보고 고민하는 것보다 이렇게 외부 시선으로 점검받는 게 훨씬 현명한 듯합니다. 가슴 한구석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이제야 좀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4개
- 이리재1개월 전
저도 요즘 현금이 묶여서 답답한데 예약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상담료는 적당한 편인가요?
- 알맞은박쥐1개월 전
투자 결정을 이런 곳에서 조언받는 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결국 자기 판단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김세명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맞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마음 다스리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점잖은까치1개월 전
주차는 편한가요? 일산 쪽은 주차 힘든 곳이 많아서 차 끌고 가기가 겁나네요.
- 김현희1개월 전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여기는 진짜 이직운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맞추더라고요. 덕분에 연봉 높여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