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늠름한박쥐
3개월 전

인천 줄눈시공 제대로 하는 업체 찾는 중

지난번 이사할 때 줄눈 비용 아끼려다 최저가 업체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화장실 두 곳에 20만 원이면 된다길래 냉큼 예약했거든요. 근데 그게 제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자분이 오셔서 한 시간도 안 돼서 다 끝났다고 가시더라고요.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한 달 만에 줄눈이 다 일어났습니다. 전화했더니 이미 번호는 해지된 상태라 정말 막막했네요. 결국 재시공비로 50만 원 넘게 생돈이 나갔습니다. 아니, 그때 60만 원이었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금액이네요. 진짜 자기 집처럼 꼼꼼하게 파내고 채워주는 사장님 어디 없나요. 이번에는 가격보다 실력 위주로 제대로 된 곳을 찾고 싶습니다. 저번처럼 엉터리로 시공하는 사람 만날까 봐 선뜻 예약을 못 하겠네요. 아, 오늘 갑자기 비가 오니까 그때 습기 찼던 욕실 생각에 더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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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날카로운산양
    3개월 전

    저도 싼 데만 찾다가 곰팡이 테러 당한 적 있어요. 확실히 돈 더 주더라도 후기 많은 곳이 속 편하더라고요.

  • 고원승
    3개월 전

    줄눈 그거 사실 재료 사서 직접 해도 되는데. 업체 부르는 거 다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 뼈저린말
    3개월 전

    요즘은 플랫폼에서 평점 보고 불러도 복불복이라. 진짜 발품 팔아서 숨은 고수 찾는 게 일이네요.

  • 김다서
    3개월 전

    저는 운 좋게 사장님 잘 만나서 3년째 멀쩡해요. 그분은 바닥 파내는 데만 반나절 쓰시더라고요.

  • 백이경
    3개월 전

    재시공이면 기존 거 긁어내느라 비용 더 비쌀 텐데. 처음부터 제대로 안 하면 이래서 골치 아프죠.

  • 김성유
    3개월 전

    근데 20만 원이면 너무 싸긴 했네요. 보통은 재료비랑 인건비 따지면 그 가격이 안 나오거든요.

  • 명랑한밍크
    3개월 전

    혹시 시공할 때 옆에서 지켜보셨나요? 저는 불안해서 커피 드리고 계속 구경했더니 꼼꼼히 해주셨어요.

  • 재미있는토끼
    3개월 전

    업자들 번호 바꾸고 튀는 거 진짜 고질병입니다. 사업자 등록증 확실한 곳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 느린코끼리
    3개월 전

    저도 지금 업체 고르는 중인데 너무 광고만 많아서 고민입니다. 그냥 제가 직접 할까 싶기도 하고 머리 아프네요.

  • 빨간비버
    3개월 전

    재시공은 진짜 잘하는 사람 아니면 아예 안 받으려고 하던데요. 기존 실리콘 찌꺼기 남으면 또 금방 떨어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