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파크 예매 전쟁 직접 겪어보니
결국 한화 야구 직관을 결심하고 예매 창을 열었습니다. 불꽃야구 영상만 보다가 드디어 현장감을 느끼고 싶더군요. 역시 인기 구단이라 그런지 예매부터가 거의 전쟁 수준입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클릭 한 번에 매진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아니면 제가 그냥 운이 없는 걸까요. 당근에 가끔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고 있자니 이걸 덥석 물어야 하나 싶다가도 불안함이 앞섭니다.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티켓베이가 안전하다는 말도 들리더군요. 예매 창 옆에 적힌 2구간이나 3구간이라는 용어도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너무 생소한 개념입니다. 가격 차이가 꽤 나는데 이게 등급 차이인지 한참 들여다봤네요. 딸아이가 매주 야구 시청하며 응원가를 부르는데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데려가고 싶습니다. 취소표를 계속 기다리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댓글9개
- 유저4499
티켓링크 취소표 대기가 그나마 희망입니다. 하지만 구단 취소분 잡으려면 계속 클릭해야 해서 고역이죠.
- 유저9311
암표는 절대 사지 마세요. 판매자 잠수 타면 답도 없고 돈만 날립니다.
- 유저3296
역시 요즘 한화 인기가 장난 아니군요. 저도 저번에 지인 알려줬다가 예매 실패해서 민망했습니다.
- 유저4966
구간은 성수기 요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이랑 주말 가격이 다른 거랑 비슷한 개념이에요.
- 유저8544
돈 더 주고라도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티켓베이 같은 플랫폼 이용하면 사기 걱정은 덜해요.
- 유저6430
한화 야구를 굳이 돈까지 줘가며 봐야 하나요. 요즘 경기력 보면 제 돈 주고 보기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 유저4892
아이가 좋아한다니 어떻게든 구해주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딸내미 때문에 매주 티켓팅 참전 중이네요.
- 유저6218
당근 거래는 웬만하면 피하세요. 원가 양도 아니면 다 불법이고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 유저3230
앱에서 취소표 대기 걸어두는 기능이 있어요. 근데 그것도 순번 밀리면 사실상 불가능이라 운이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