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잔치 축의금 기준 다들 어떻게 잡나요
주말에 지인 돌잔치가 잡혔는데 축의금 고민이 큽니다. 요즘은 가족끼리만 하는 게 대세라더니 꼭 그렇지도 않네요. 가자니 돈이 걸리고 안 가자니 관계가 신경 쓰여서 머리 아파요. 다만 예전처럼 5만 원 내고 가기엔 뷔페 식대부터가 너무 올랐어요. 직접 식장 단가를 알아보니 인당 7만 원 넘는 곳이 수두룩하더군요. 혼자 가면 10만 원은 기본으로 깔아야 욕 안 먹는 구조가 됐습니다. 돌반지 시세는 또 왜 이리 올랐는지 금값이 무서워 엄두도 안 나네요. 사실 이번 주말에 약속이 겹쳐서 안 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습니다. 근데 또 안 가면 5만 원만 보내도 되는 건지 기준이 참 애매하거든요. 결국 인간관계 유지 비용이라 생각하고 10만 원으로 정리할까 싶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기름값까지 생각하면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긴 해요. 그래도 나중에 뒷말 나오지 않게 확실히 챙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댓글10개
- 오우명3개월 전
요즘 식대 생각하면 10만 원이 최소치 같아요. 안 그러면 주최 측에서 적자 본다는 소리까지 나오니까요.
- 박도훈3개월 전
돌잔치 초대 자체가 민폐라는 걸 왜 모를까요. 자기 자식 귀한 건 알겠는데 남의 주말과 돈을 뺏는 건 실례죠.
- 우스운치타3개월 전
안 가면 5만 원이 국룰인데 가면 참 애매해지죠.
- 다정한닭3개월 전
저도 지난번에 와이프랑 둘이 가서 20만 원 냈는데 솔직히 속이 좀 쓰리더군요. 요즘 물가가 진짜 미쳤습니다.
- 김수혁3개월 전
요즘 시대에 직계 가족 아니면 부르는 게 실례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이런 문화가 남아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꼼꼼한청설모3개월 전
10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밝은바다거북3개월 전
뷔페 가격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강남 쪽은 8~9만 원 하는 곳도 많아서 10만 원 내도 남는 게 없을 수도 있거든요. 확실히 체크하고 결정하세요.
- 메마른원숭이3개월 전
그냥 가족끼리 하는 게 서로 편할 텐데 말입니다. 부르는 사람도 부담이고 가는 사람도 부담인 문화네요.
- 좋은산토끼3개월 전
친하면 20만 원 하고 아니면 10만 원이 무난하죠. 근데 요새 돌반지 선물하는 분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 작은오리3개월 전
축의금 액수보다 주말 시간 뺏기는 게 더 짜증 나긴 하죠. 그래도 갈 거면 10만 원 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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