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긴 영화 볼 때 주차시간 참 애매하네요
이 동네 논밭일 때부터 살았는데 요즘 대형몰 들어오고 참 많이 변했죠. 외지 분들도 많이 오시고 활기차진 건 좋은데 주차는 참 빡빡해졌네요. 주말에 영화 한 편 보려는데 주차 규정이 영 마음에 걸리거든요. 이번에 나온 영화가 거의 세 시간인데 무료 주차는 딱 세 시간이라니요. 티켓 확인하고 입장하는 시간 생각하면 무조건 추가금 나올 각이거든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가깝기도 하니 걸어갈까 고민 중이긴 한데. 근데 또 막상 걸으려니 귀찮아서 차 키만 만지작거리고 있네요. 요즘은 주말에도 요금 얄짤없이 다 받으려나 모르겠어요. 차라리 팝콘이라도 사 먹으면 추가 시간을 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냥 속 편하게 대중교통 타는 게 정답인가 싶어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댓글10개
- 약빠른가재1개월 전
저번에 저도 딱 10분 넘겨서 천 원 냈는데 기분 참 묘하더라고요. 그냥 걸어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김성아1개월 전
영화 시간 꽉 채우는 작품들은 주차 시간 좀 늘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극장 측 배려가 너무 없네요.
- 유성솔1개월 전
상가에서 밥 먹으면 합산 안 되나요? 보통 식당 이용하면 한두 시간 더 주던데 그거 한번 확인해 보세요.
- 신호경1개월 전
3시간이면 넉넉한 거 아닌가요. 영화 끝나고 바로 나오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고민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 오솔은1개월 전
저도 여기 토박인데 예전엔 길가에 대도 됐는데 요즘은 단속까지 심해서 진짜 차 대기 힘들어요. 웬만하면 그냥 걸어 오세요.
- 높은올빼미1개월 전
주차비 천 원 아끼려고 걸어가는 건 좀 비효율적이죠. 그냥 편하게 차 가져가시고 커피 한 잔 값 낸다 생각하세요.
- 김라라1개월 전
주말에는 입구에서 줄 서는 시간도 있어서 3시간으로는 턱도 없을걸요. 아예 일찍 가시거나 차 두고 가세요.
- 김경루1개월 전
요즘 영화관들 진짜 너무 깐깐해요. 관객도 없으면서 주차비로 장사하려나. 팝콘 값도 올랐는데 주차라도 편하게 해줘야지.
- 날카로운여우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해요. 거기가 훨씬 싸고 마음도 편하거든요. 한번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김욱욱1개월 전
이런 사소한 거 고민할 시간에 그냥 출발하시는 게 나을 듯요. 고민하다 영화 시작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