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결같은날다람쥐
2개월 전

외곽 순환로 공사 구간 내일도 정체 심할까

단톡방 친구들이 하나둘 상급지로 떠나는 걸 보니까 잠이 안 오네요. 저도 이번에 큰맘 먹고 봐둔 6억대 아파트가 있거든요. 근데 출퇴근길이 발목을 잡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어제 빗길에 공사까지 겹쳐서 지각하고 나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지금 타는 차 할부도 아직 남았는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혹시 내일도 그 구간 계속 막힐지 상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한데. 임장 갈 때는 차가 하나도 안 막혀서 입지가 참 괜찮아 보였거든요. 막상 실거주하려고 보니 이런 변수가 툭 튀어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이 길을 매일 다녀야 한다면 계약을 다시 고민해봐야 하나 싶습니다.

10

댓글
10개

  • 뛰어난순록
    2개월 전

    저도 어제 거기서 40분 버렸어요. 공사 안내판 보니까 이번 주 내내 잡혀있던데 마음 비우시는 게 편해요.

  • 강건태
    2개월 전

    겨우 며칠 공사하는 것 때문에 계약을 고민하다니요. 상급지 진입이 목표면 그 정도 정체는 감수하고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뽀얀뱀
    2개월 전

    낮에는 좀 뚫리는데 출근 시간은 답 없더라고요. 근데 그쪽 라인이 원래 공사를 자주 하긴 해요.

  • 최선은
    2개월 전

    축하드려요! 갈아타기 쉬운 결정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도로 상황은 시간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입지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 높은펭귄
    2개월 전

    거기 출퇴근 시간에 진짜 헬이에요. 저는 그거 못 버티고 결국 반대 방향으로 집 알아보고 있습니다.

  • 서석인
    2개월 전

    비까지 오면 진짜 최악이죠. 저도 어제 지각해서 상사 눈치 보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 백빈태
    2개월 전

    근데 6억대면 가성비는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혹시 우회 도로는 아예 없는 구간인가요?

  • 굳은산양
    2개월 전

    임장 때랑 실거주 체감은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 따라 상급지 가시려는 의지는 응원합니다.

  • 푸르른순록
    2개월 전

    공사 정보 앱에 실시간으로 뜨던데 그거 한번 확인해보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덜 막히길 빌어봅니다.

  • 먼돌고래
    2개월 전

    저는 그냥 포기하고 지하철역 가까운 구축으로 선회했어요. 길바닥에 시간 뿌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아깝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