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이름이 자꾸 오르내리는 건 분명한 신호입니다
예전 광명역이 논밭이었을 때 비웃던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 오송과 겹쳐 보여요. 그때도 역 이름 가지고 말이 많았지만 결국은 노선이 본질이었죠. 지금 외곽이니 뭐니 해도 길 뚫리고 선로 용량 늘어나면 판이 바뀝니다. 28년에 고속도로 지선 연결되면 서울 접근성은 지금과 아예 다른 차원이 돼요. 사실 CTX 같은 계획은 저도 이게 제때 될지 조금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평택에서 내려오는 복복선 공사 현장 보면 확신이 생기거든요. 지자체는 역 명칭 바꾸는 데 돈 쓰지 말고 환승 체계나 공항 연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도로 정체 겪어보니 인프라 개선이 정말 절실하더군요. 결국 이곳은 국토의 배꼽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저는 철도 결절점으로서의 이 동네 가치를 여전히 믿고 지켜보려 합니다.
댓글10개
- 김원훈1개월 전
오송 거주 중인데 실거주 만족도 높아요.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 산뜻한말1개월 전
솔직히 오송역 갈 때마다 너무 멀어서 짜증 나요. 무슨 철도 중심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느린고니1개월 전
5억대 가격이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인프라가 너무 천천히 들어오는 게 단점이긴 하죠.
- 다정한뱀1개월 전
결국 길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더라고요. 과거 사례들 보면 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윤빈1개월 전
이름 바꾸는 거 진짜 세금 낭비라고 생각해요. 그 돈으로 셔틀버스나 더 늘려주지 답답합니다.
- 짧은강아지1개월 전
저도 예전에 광명역 무시했다가 피 본 사람입니다. 오송은 그때보다 국가적 위치가 더 중요해 보여서 기대 중이에요.
- 이태용1개월 전
지금 들어가기엔 너무 오른 거 아닌가요? 전 아직 거품이 좀 껴 있다고 느껴집니다.
- 남가주1개월 전
철도 노선 겹치는 거 보면 여기는 무조건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공사 현장 보면 느낌이 확 오거든요.
- 박명이1개월 전
공항이랑 연계만 제대로 돼도 대박일 텐데 말이죠. 청주시가 행정 처리를 좀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엄청난꿀벌1개월 전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오송 지켜보고 있는데 확신이 더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