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높은흰곰
1개월 전

오송 수소허브 현장 보니 확실히 판단이 선다

전세 만기 넉 달 남으니까 매일 밤 잠이 안 온다. 비슷한 고민 글 봐도 내 상황이랑은 좀 다르더라. 결국 주말에 오송 한 바퀴 돌고 왔다. 가스안전공사 센터 공사 현장 보니까 체감이 확 된다. 솔직히 그전까진 그냥 말로만 하는 계획인 줄 알았다. 아니, 사실 지금도 반쯤은 의심하고 있긴 하다. 근데 대형 크레인 돌아가는 거 보니 마음이 바뀐다. 공항이랑 역이 엮이면서 판이 커지는 게 눈에 보인다. 아까 들른 카페 커피가 너무 맛없어서 짜증은 났지만. 실제로 땅 파는 거 보니까 이제야 좀 현실감이 생긴다. 결정 기한이 임박했는데 이번엔 진짜 결판을 내야겠다. 내 눈으로 확인한 인프라 속도를 믿어보기로 했다.

3

댓글
3개

  • 차가솔
    1개월 전

    오송은 진짜 가보면 느낌이 확 오긴 하죠. 저도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공사 차량 다니는 게 다르더라고요.

  • 기쁜원숭이
    1개월 전

    센터 하나 들어온다고 동네가 갑자기 바뀌나요? 아직 상권도 부족하고 인프라 다 갖춰지려면 10년은 더 걸릴 텐데 너무 낙관적이시네요.

    송인태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은 좀 부정적이신데, 지금 저렇게 건물 올라가는 게 제일 큰 실질적 호재 아닌가요? 계획만 무성한 곳들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고 봅니다. 가보면 진짜 땅 파는 소리부터 다르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
  • 산뜻한삵
    1개월 전

    실거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 같아요. 요즘 이 가격대에 이 정도 국가급 호재 있는 곳 찾기 힘들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