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뷰티 엑스포 기업 유치 벌써 대박 조짐
애들 학원 셔틀 기다리면서 보니까 오송역 주변이 요새 정말 북적거려요.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이번 뷰티 엑스포 이야기가 계속 나오길래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참가하겠다는 기업이 벌써 240곳 넘게 몰려서 모집이 일찍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작년엔 그냥 동네 행사인가 싶어서 크게 신경 안 썼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해외 바이어들도 엄청 오고 수출 규모도 억 소리 나게 크다는 소문이 돌아요. 아까 단지 톡방에서도 다들 이번에는 예전이랑 확실히 분위기 다르다고 들떠 있네요. 생각해 보니 저번에 운동 삼아 공사 현장 근처 지나갈 때도 공기가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아 맞다 행사가 10월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나중에 주차 자리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기업들 줄 서는 거 보니까 이 근방 가치가 다시 평가받을 것 같다고 좋아하네요. 결국 사람이 몰리고 큰 기업들이 돈을 풀어야 동네가 사는데 이번엔 제대로 하는 모양이에요. 저도 애들 데리고 구경 삼아 가보려고 미리 일정표 앱에 넣어뒀어요.
댓글4개
- 조그만여우1개월 전
기업이 240개나 들어온다고요? 저번에 들었을 때보다 훨씬 늘었네요. 동네가 진짜 살아나는 느낌이라 좋네요.
- 아픈닭1개월 전
우리 남편도 화장품 쪽 유통하는데 이번에 부스 잡기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업계에서도 관심이 진짜 큰가 봐요.
- 노란개미1개월 전
흥행도 좋지만 행사 때마다 오송역 앞 도로 마비되는 거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파요. 주차 대책은 세우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슬픈강아지1개월 전위에 쓰신 분 말대로 교통이 제일 걱정이긴 하죠. 저번에 보니까 임시 주차장도 턱없이 부족하던데 셔틀이라도 촘촘하게 돌려야 할 텐데요.
답글 1개 펼치기 - 전승선1개월 전
뷰티 쪽이라 그런지 엄마들이 확실히 관심이 많네요. 저도 애들 학교 보내고 친구들이랑 구경 한번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