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은민

오송역 환승센터 민간사업자 드디어 찾나보다

여기서만 한 20년 넘게 산 것 같아요. 예전에 논밭이던 곳에 역 들어올 때만 해도 다들 반신반의했죠. 요즘 오송역 주변 보면 분위기가 정말 확 다르네요. 이번에 환승센터 민간 사업자 공모 떴다고 소문이 파다하네요. 단순히 기차 타는 곳을 넘어서 복합 개발이 된다는 게 핵심이죠. 근데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공고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잠깐 헷갈리지만 이번엔 공모 규모부터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외지 분들은 멀다고 하시지만 실거주민 체감은 완전 달라요. 낡은 시설들이 정비되고 인프라가 깔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결국 이런 거대한 시설이 들어와야 지역 가치가 굳어지겠죠. 이게 제대로 풀려야 진짜 중심지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아직 업체 선정 전이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대는 숨기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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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아쉬운참새

    드디어 움직이나 보네요. 오송역 주변이 더 깔끔해지겠어요.

  • 정지하

    여기 사업성 나올까요? 민간에서 선뜻 들어올지가 의문이네요. 저번에 유찰된 기억이 있어서 좀 불안합니다.

  • 잘난산토끼

    토박이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주변 상권까지 같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실제로 가보면 아직 휑한 느낌이 없지 않아서요.

  • 김희솔

    무조건 들어와야죠. 청주 입장에서 오송은 무조건 키워야 하는 카드입니다.

  • 성실한토끼

    근데 교통 체증은 어쩌려고요.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는 역 앞이 지옥입니다. 길부터 넓히고 나서 개발을 하든가 해야지, 지금 상태로는 감당 안 됩니다.

  • 아름다운코끼리

    다른 광역역들처럼만 돼도 대박이죠. 복합환승센터 들어오면 유동인구가 달라집니다. 확실히 동네 급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장솔수

    공모 지침서 보니까 꽤 구체적이던데요. 이번에는 진짜 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