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임나라
3개월 전

연휴 첫날 고속도로 진입로 상황 보니 답이 없네요

여기 터줏대감으로 20년 넘게 살았는데 오늘 아침 풍경은 정말 낯설고 당황스럽네요. 베란다에서 보이는 고속도로 진입로가 새벽부터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부산까지 5시간 걸린다는 뉴스를 봤는데 제 눈엔 그 이상 무조건 걸릴 것 같거든요. 아니, 방금 지도를 다시 켜보니 주요 구간은 벌써 6시간 넘게 찍히고 있네요. 외지 차들이 동네 골목까지 밀고 들어와 신호 대기하는 모습 보니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예전 연휴 때보다 이번 정체가 유독 심해서 동네 전체가 마비된 기분이라 답답하네요. 저도 마트 가려다 차 돌리고 들어왔는데 이런 날은 집에서 쉬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배달조차 안 올 정도로 길이 막힌 걸 보니 오늘 도로 위는 정말 고생길이 훤하네요.

10

댓글
10개

  • 기쁜밍크
    3개월 전

    저도 지금 하행선인데 3시간째 제자리라 너무 힘들어요.

  • 김아린
    3개월 전

    명절도 아닌데 이 정도로 몰리는 건 진짜 이례적이네요. 다들 그동안 참았던 여행을 한꺼번에 가시나 봐요. 고속도로 전광판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 조나영
    3개월 전

    5시간이면 양호한 거 아닌가요?

  • 뽀얀홍학
    3개월 전

    동네 주민으로서 공감합니다. 길 막히면 배달도 안 오고 정말 불편하죠.

  • 채현건
    3개월 전

    뉴스로만 보다가 실제 상황 들으니 더 심각하네요. 오늘 출발하려다 포기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 쉬는 게 남는 거 같아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뽀얀오리
    3개월 전

    지름길 모르는 외지인들이나 막히는 거지 토박이라면서 뒷길도 모르시나 봐요.

  • 높은가재
    3개월 전

    연휴에 비 소식 있어서 그런가 다들 일찍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 너그러운다람쥐
    3개월 전

    아까 뉴스 보니까 이용 차량이 575만 대라던데 그 인파가 도로에 다 나왔으니 당연한 결과죠. 무슨 전쟁 난 줄 알았어요.

  • 김태미
    3개월 전

    5시간 걸린다고 징징댈 거면 집에 있는 게 맞죠. 연휴에 안 막히길 바라는 게 욕심 아닙니까?

  • 곧은뱀
    3개월 전

    진짜 오늘 같은 날은 집 근처 산책이나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겠네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