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운새우

연휴 정체길에 확인한 거점 교통망 공사 현장

이번 연휴에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서 시간을 좀 버렸습니다. 지루해서 창밖을 보는데 공사 중인 나들목 현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난 하락장 때 이런 호재만 믿고 들어갔다 고생한 기억이 스쳤습니다. 근데 막상 덤프트럭 오가고 교각 세워진 걸 보니 생각이 또 복잡해지네요. 계획도로가 실제 뚫리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니까요. 자금 여력만 되면 저런 거점지는 리스크를 안고 갈 가치가 있습니다. 수도권 접근성이 한 시간 안쪽으로 좁혀지는 게 보이는데 무시하긴 어렵죠. 물론 금리가 변수지만 인프라가 깔리는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아, 휴게소 식당 물가는 왜 이렇게 올랐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10억 넘는 상급지만 쳐다보다가 이런 알짜 거점을 놓치나 싶기도 합니다. 데이터로 따져봐도 하방 경직성은 충분히 확보된 입지라는 판단이 섭니다. 진입 타이밍을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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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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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뜻한표범

    저도 어제 그 구간 지나왔는데 공사 속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진짜 길 뚫리면 분위기 확 바뀔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