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형용
여수 유명 횟집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실후기
오랜만에 연차 쓰고 부모님 모시고 여수 다녀왔네요. 효도 여행이라 식비는 좀 쓰기로 하고 제대로 된 횟집 찾았습니다. 국포로 쪽에 주차 편한 곳이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거든요. 사실 요새 외식 물가 무서워서 메뉴판부터 꼼꼼히 봤습니다. 참돔이랑 하모가 13만 원대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월급 모으는 입장에서는 좀 세다 싶었는데 나오는 거 보니 납득이 갔습니다. 해산물 스끼다시가 계속 깔리는데 젓가락 쉴 틈이 없었거든요. 메인 회도 쫀득하니 선도가 기대 이상이라 부모님이 정말 잘 드셨습니다. 중간에 매운탕 1.5만 원 추가할 때 잠깐 망설였는데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이 정도 구성이면 수도권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라는 계산이 섰습니다. 자산 모으는 중이라 지출에 예민한 편인데 이번 식사는 후회 없네요. 관광지 물가 치고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게 먹은 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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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관광지에서 그 정도 구성이면 정말 선방하신 거죠. 부모님 좋아하셨으면 돈 아깝지 않은 지출이라고 봅니다. 여수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