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송욱린
3개월 전

어린이집 바우처 카드 방식 만족하시나요

오늘 애 데리러 갔다가 원장 선생님이랑 잠깐 얘기했는데요. 이번에 바우처 카드로 바뀐 거 진짜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시에서 일괄적으로 물건을 보내줬잖아요. 근데 정작 필요한 건 따로 있는데 박스만 쌓여서 곤란했나 봐요. 솔직히 저도 세금 낭비 아닌가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애들 기저귀나 간식 같은 것도 원마다 사정이 다를 텐데 말이죠. 아, 근데 이게 전국에서 처음 하는 방식이라네요? 단지 앞 부동산 사장님도 이거 소문나면 다른 지역도 따라 할 거라고 하시고요. 생각해 보면 현물로 주는 것보다 카드가 훨씬 투명할 것 같기도 해요. 선생님들 업무도 줄어들고 애들한테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게 진짜 세금 잘 쓰는 행정인 것 같은데 다른 동네는 어떤가요? 우리 단지만 만족도가 높은 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 반응이 좋은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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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윤혜종
    3개월 전

    와 이거 진짜 편해요. 원장님들이 제일 좋아하시더라고요.

  • 우직한비버
    3개월 전

    일괄 보급은 진짜 구시대 유물이었죠. 필요한 거 제때 사는 게 최고입니다. 애들마다 쓰는 물건이 다 다른데 말이죠. 저희 애 어린이집도 이번에 바꾸고 훨씬 좋아졌어요.

  • 탐스러운황새
    3개월 전

    카드깡 같은 부작용은 없으려나요. 관리 감독이 진짜 빡세게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 푸르른다람쥐
    3개월 전

    아직 저희 동네는 소식 없는데 너무 부럽네요. 예산이 꽤 들 텐데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고요. 혹시 나중에 부모 부담금이 늘어나는 건 아니겠죠. 세종시가 이런 실험적인 행정은 참 잘하는 것 같아요.

  • 더운스라소니
    3개월 전

    결국 영수증 증빙 때문에 서류 작업만 더 늘어나는 거 아닐까요. 선생님들 피로도만 높아질까 봐 걱정되네요.

  • 김성미
    3개월 전

    세종이 이런 건 확실히 앞서나가는 느낌이에요. 다른 지자체들도 빨리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지방 소도시들은 이런 효율성이 더 절실하잖아요. 공무원들이 머리 잘 쓴 사례라고 봅니다.

  • 김기나
    3개월 전

    애 키우는 입장에서 물품 질만 좋아진다면야 환영이죠. 근데 대량 구매할 때보다 단가가 비싸지진 않겠죠?

  • 김윤혁
    3개월 전

    이거 뉴스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되더라고요. 적극행정 상까지 받았다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여요.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한 정책이잖아요. 앞으로 이런 유연한 방식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 빨간산양
    3개월 전

    카드 수수료는 누가 부담하는 건가요? 세금에서 수수료로 나가는 돈도 은근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윤안다
    3개월 전

    맞아요 애들마다 알러지 있는 간식도 있고 한데 참 다행이죠. 원장님이 직접 고르시니까 애들한테 더 좋은 거 먹일 수 있고요.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하는 건데 이제라도 바뀌니 좋네요. 우리 애도 어린이집 가는 걸 더 좋아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