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큰산토끼
3개월 전

양림동 골목 분위기 살리는 소소한 전시 소식

오늘 산책하다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앞을 지나갔는데요. 거기서 '콥샐러드 레시피'라는 교류전을 한다고 포스터가 붙어 있더라고요. 무슨 샐러드 만드는 법을 전시하나 싶어서 한참 들여다봤는데 꽤 독특해 보였습니다. 사실 이런 행사가 부동산이랑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할 텐데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아까 단지 상가 사장님도 양림동은 이런 문화색이 짙어서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고 하시더군요. 가만있자 그 전시가 7월 말까지라고 했던가요. 아무튼 대규모 개발 호재도 좋지만 이런 소소한 전시가 동네 골목 분위기를 확실히 살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단순히 집값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이런 동네만의 감성을 소비하는 시대잖아요. 저도 이번 주말에 시간 내서 한번 들러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결국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도 흐르고 동네 가치도 올라가는 법이니까요. 이런 아기자기한 변화가 주변에도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10

댓글
10개

  • 날랜딱다구리
    3개월 전

    양림동은 이런 맛에 가는 거죠. 콥샐러드라니 주제도 신선하고 재미있겠네요.

  • 김규수
    3개월 전

    전시회 하나 한다고 동네 가치가 올라갈까요. 결국 교통이나 학군이 뒷받침 안 되면 그냥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죠.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송용빈
    3개월 전

    위치가 아트폴리곤 쪽인가요? 거기가 산책하기는 참 좋은데 주차가 좀 힘들어서 망설여지네요.

  • 김희도
    3개월 전

    요즘은 이런 문화 인프라가 곧 경쟁력인 것 같아요. 단순히 아파트 숲인 곳보다 훨씬 매력적이죠.

  • 임우원
    3개월 전

    7월 29일까지라고 적혀 있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주말에 아이들이랑 가봐야겠어요.

  • 새로운순록
    3개월 전

    근데 콥샐러드 레시피라는 게 진짜 먹는 건가요? 아니면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건지 궁금하네요.

  • 힘찬판다
    3개월 전

    동네가 예뻐지는 건 좋은데 젠트리피케이션 걱정도 좀 되네요. 기존에 살던 분들이 계속 계셔야 할 텐데 말이죠.

  • 박은민
    3개월 전

    이런 게 바로 동네의 힘이죠. 서울 연남동이나 성수동도 결국 이런 작은 공간들에서 시작된 거니까요.

  • 이지용
    3개월 전

    저는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데 사람 많아지는 게 딱히 반갑지는 않네요. 동네가 북적거리면 피로감만 늘더라고요.

  • 짙은사막여우
    3개월 전

    부동산 사장님이 언급하실 정도면 확실히 영향이 있나 보네요. 저도 나중에 산책 삼아 한 번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