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노아훈
1개월 전

양도세 신고 대행료 필요경비로 털었다

이번에 서울 9억대 아파트 매도하고 세금 계산기 두드려봤다. 양도세 직접 하려니 복잡해서 결국 세무사님께 맡기기로 했다. 수수료 몇십 만원 나가는 게 처음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런데 이 대행 비용 자체가 필요경비에 들어간다는 걸 깜빡했다. 증빙 서류만 잘 챙겨두면 신고 단계에서 바로 공제가 된다. 실제로 계산해보니 지방소득세까지 묶여서 세금이 조금 더 빠졌다. 내 손품 파는 시간 생각하면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는 느낌이다. 물론 요즘은 앱으로도 잘 나오지만 전문가 검토가 심리적으로 편하다. 에어컨 밑에서 서류 정리하다가 문득 이 부분 놓치는 분들 많을 것 같았다. 나는 결국 대행료 30만 원 쓰고 맘 편히 고지서 기다리는 중이다. 대출 상환하고 나니 통장 잔고가 생각보다 넉넉하지는 않다. 그래도 확실하게 털고 가는 게 나중에 뒤탈 없을 것 같아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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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별도
    1개월 전

    저도 이번에 그렇게 했어요. 세무사님한테 영수증 받아서 바로 제출하니까 깔끔하더라고요. 직접 하다가 실수해서 가산세 내는 것보다 백배 낫습니다.

  • 박서연
    1개월 전

    요즘은 유튭 보고 홈택스에서 직접 해도 30분이면 끝나요. 그 돈 아껴서 치킨 사 먹는 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9억대면 계산도 그렇게 안 복잡할 텐데요.

    김유하
    1개월 전

    금액이 작으면 상관없는데 양도 차익이 크면 얘기가 다르죠. 한 번 꼬이면 소명하느라 연차 써야 하는데 그게 더 손해예요. 전문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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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1개월 전

    필요경비 인정되는 건 알았는데 지방세까지 연동되는 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정보 하나 더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