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백예형
3개월 전

야간 소화기내과 전문의 있는 병원 급구

방금 피를 좀 토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단순히 위염 증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소화기내과 전문의 있는 곳 있을까요? 일단 근처 의원들은 다 불이 꺼졌네요. 응급실이 답이겠지만 사실 좀 망설여집니다. 가봤자 대기만 길고 전문의는 없을 것 같아서요. 검사 장비 제대로 갖춘 곳이어야 할 텐데. 다만 야간이라 정확한 진단이 나올지 의문이네요. 작년에 건강검진 받을 때 미리 알아둘걸 그랬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로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혹시 실제 가보신 대형병원 중에 괜찮은 곳 있나요? 시스템이 멈추지 않고 잘 돌아가는 곳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병원 명성만 믿으면 안 되니까요. 가기 전에 전화로 장비 유무는 꼭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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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김하재
    3개월 전

    세상에 피까지 나오면 큰일인데. 무조건 대학병원 응급실로 쏘세요. 지금은 따질 때가 아닙니다. 빨리 가보시는 게 상책이에요.

  • 하진경
    3개월 전

    야간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따로 있겠어요? 응급실 가도 인턴들이나 보겠죠. 지금 의료 대란이라 대기만 5시간 뜰걸요. 동네 24시 병원 찾는 게 빠를 수도요. 근데 거긴 또 장비가 부실해서 문제고 참.

  • 구형이
    3개월 전

    어느 지역이신가요? 수도권이면 그나마 선택지가 좀 있는데. 지방이면 그냥 도립병원 가는 게 나아요. 상황이 좀 심각해 보이긴 하네요.

  • 고운물총새
    3개월 전

    토혈이면 119 부르는 게 맞습니다. 혼자 운전해서 가실 생각은 아니시죠? 어설프게 검색하다가 골든타임 놓칩니다.

  • 김솔혁
    3개월 전

    저번에 저도 비슷한 일로 응급실 갔는데요. 내시경 당직의 없다고 다른 데 가라더군요. 유명하다고 다 해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가기 전에 꼭 내시경 가능 여부 물어보세요.

  • 탐스러운가재
    3개월 전

    아이고. 큰일이네요.

  • 박희욱
    3개월 전

    요즘 응급실 뺑뺑이 남 일이 아니더라고요. 근처에 2차 병원 큰 곳 있으면 거기가 차라리 빨라요. 대학병원은 지금 수용 불가 뜰 확률이 높습니다.

  • 우스운펭귄
    3개월 전

    내시경 장비 세팅된 야간 병원 거의 없죠. 결국 큰 병원 가서 대기 타는 수밖에 없는데. 가서도 한참 기다릴 텐데 걱정이네요.

  • 안오명
    3개월 전

    무슨 글을 이렇게 차분하게 쓰세요? 당장 짐 싸서 큰 병원부터 가세요. 이러다 쇼크 오면 답도 없습니다.

  • 넓은도마뱀
    3개월 전

    일단 119 전화해서 안내받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그분들이 실시간으로 병원 베드 현황 다 알거든요. 직접 전화 돌리는 것보다 백배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