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는 입장에서 의료망 구축 소식은 크네요
월급에서 주거비 떼고 나면 남는 돈이 참 뻔하네요. 전세로 버티며 시드 모으는 게 답인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특히 아이 키울 생각하면 집값보다 더 무서운 게 응급 의료거든요. 밤중에 애 아프거나 와이프 급한 일 생기면 답이 없으니까요. 근데 이번에 세종에 고위험 산모랑 신생아 응급 체계가 제대로 들어온다네요. 충남대병원이 거점이 돼서 권역별로 묶인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동안 인프라 부족하다는 말 많아서 망설였는데 이런 실질적인 시스템이 갖춰지는 게 체감이 큽니다. 물론 대출 원리금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긴 합니다. 아까 점심 먹고 멍하니 계산기만 두드리다 한참을 보냈네요. 단순히 집값이 오르냐 마냐를 떠나서 살만한 곳이 되는지가 중요하니까요. 실거주 매수를 이 타이밍에 결정해야 할지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댓글10개
- 이성빈3개월 전
맞아요. 애 키우는 집은 대학병원 가까운 게 깡패입니다.
- 깨끗한황새3개월 전
시스템만 만든다고 의사가 바로 오나요? 현실은 여전히 대기 줄 엄청 길 것 같아요.
- 명랑한고래3개월 전
전세금 기회비용 따져보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의료 인프라 좋아진다니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 이현주3개월 전
세종이 젊은 층이 많아서 이런 투자는 진짜 잘하는 듯요. 실수요자들한테는 확실히 메리트 있습니다.
- 우아한청설모3개월 전
근데 충남대병원 하나로 커버가 다 될까요? 인구 대비 여전히 부족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 김재승3개월 전
저도 월급쟁이라 주거비 계산해보면 답 안 나올 때 많은데 이런 소식 들리면 확실히 정주 여건은 좋아지는 느낌이죠.
- 손욱안3개월 전
시범사업 선정된 거면 예산도 꽤 내려오겠네요. 동네 분위기 조금씩 바뀌는 게 눈에 보입니다.
- 꼼꼼한사슴3개월 전
의료는 그냥 서울이 답입니다. 지방은 이런 거 생겨도 결국 큰 병은 서울 가야 하더라고요.
- 이별리3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랑 인프라 보고 가는 거죠. 복잡하게 생각해도 결국 내가 살기 편해야 하니까요.
- 곧은뱀3개월 전
원리금 계산하다 보면 진짜 숨 막히긴 하죠. 그래도 가족 안전 생각하면 무시 못 할 요소인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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