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넓은돌고래
1개월 전

알리바바가 한국 인프라 비중을 계속 늘리는 상황

오늘 커피 마시면서 앱으로 뉴스 보다가 좀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중국 거대 기업인 알리바바가 한국 데이터센터를 세 곳으로 늘린다고 한다. 그 흐름이 생각보다 빨라서 인근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센터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트래픽이나 수요가 확실하다는 증거다. 사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국내 IT 경기가 좀 주춤한가 싶었는데 내 오판이었다. 이런 거대 자본이 인프라를 박는 건 최소 10년 뒤를 보고 들어오는 거니까. 결국 고사양 인프라가 깔리는 입지는 하방 경직성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서버실 들어오면 관련 업체들도 주변에 둥지를 틀기 마련이니까. 아까 잠깐 부동산 앱 켜서 가산이나 안양 쪽 매물들 시세 훑어봤다. 확실히 7억대 전후로 형성된 단지들이 이런 호재에 반응을 할지 궁금해진다.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대형 자본의 움직임은 거짓말을 안 하는 법이다. 나도 이제는 단순 거주지보다는 이런 산업 인프라 밀집 지역을 더 파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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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노란해달
    1개월 전

    중국 자본 들어오는 게 마냥 호재인지 모르겠다. 보안 이슈 터지면 한순간에 빠질 텐데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는 거 아님?

  • 하현라
    1개월 전

    데이터센터가 일자리 창출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냥 전기만 엄청 잡아먹는 하마일 뿐이지 주변 상권에 도움 하나도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