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용감한박쥐
1개월 전

아이 청약보다 미국 지수 ETF가 압도적인 이유

우리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 청약은 이미 뒷전으로 밀린 분위기입니다. 대신 미국 나스닥 100이나 S&P 500 지수 추종 ETF로 갈아타는 추세가 뚜렷해요. 은행 적금 3.5%와 미국 지수 평균 성장률 10%대는 숫자부터 체급이 다릅니다. 10년만 묵혀도 원금 대비 자산 규모가 2배 이상 벌어지니까요. 옆 동네 비교해봐도 증권 계좌 개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물론 원금 손실이라는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해서 저도 망설여지긴 했어요. 어제는 괜히 애 교육비 걱정에 잠을 좀 설쳤는데 이건 제 고질병 같습니다. 결국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에 올라타는 게 아이한테는 최고의 상속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청약은 나중에 아이가 성인 돼서 직접 넣어도 늦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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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성지
    1개월 전

    저도 얼마 전에 연금저축계좌로 다 옮겨줬습니다. 세액공제는 못 받아도 과세이연 효과가 무시 못 할 수준이더라고요. 애들 용돈 생길 때마다 한 주씩 사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김다예
    1개월 전

    근데 주식은 변동성 때문에 불안해서 손이 안 가더라고요. 청약은 나중에 공공분양이라도 노려볼 수 있는 확실한 티켓인데. 저는 그냥 안전하게 은행 상품으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아름다운날다람쥐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공공분양 당첨 확률이 너무 로또잖아요. 20년 뒤 화폐 가치 생각하면 현금성 자산은 녹아내릴 텐데. 데이터로 보면 지수 추종이 훨씬 확률 높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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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원숭이
    1개월 전

    토스증권이 확실히 UI가 편해서 접근성은 좋더군요. 저도 고민하다가 그냥 주거래 은행 끼고 해외주식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