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가운사자
1개월 전
아이 입학 전 단지 내 에어컨 싹 뜯어서 청소함
우리 단지는 도보 5분 역세권에 중학교 가깝고 평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이다. 다만 이제 10년 차라 에어컨 찌든 때가 계속 신경 쓰였다. 애 호흡기 문제 생길까 봐 이번에 아예 통으로 분해 세척을 맡겼다. 사장님이 뜯어서 보여주는데 곰팡이가 생각보다 심해서 당황했다. 비용은 대당 15만 원씩 총 30만 원 들었는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작업은 두 시간 반 정도 걸렸고 부품 하나하나 고압 세척해주더라. 근데 작업 중에 화장실 바닥 물기를 안 닦고 가셔서 좀 짜증 날 뻔했다. 그래도 다른 지역 업체들보다 숙련도는 확실히 높은 것 같다. 옆 동네 8억대 신축 갈아타기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 더 살기로 마음 굳혔다. 쾌적하게 지낼 생각 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 입주나 시즌 전에 이 정도 관리는 필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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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약빠른다람쥐1개월 전
30만 원이면 시세보다 조금 비싼 감은 있는데 결과 좋으면 장땡이죠.
- 심연석1개월 전
저도 작년에 했는데 겉만 닦아주고 가서 돈만 날렸거든요. 업체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산뜻한표범1개월 전
요즘 셀프로도 많이 하는데 30만 원은 너무 과소비 아닌가 싶네요. 그 돈이면 필터 교체하고 말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