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뛰는 집 찾는 분 혹시 계실까요
아이들 뛰는 소리 걱정 없다고 덥석 1층 잡았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때 6억 중반에 영끌해서 들어왔는데 지금은 전세 4억에 내놨습니다. 층간소음 해방이라는 말에 눈이 멀어 환금성을 아예 잊었었죠. 막상 팔려고 내놓으니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어서 멘붕 왔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매매는 포기하고 전세로 한 턴 더 돌리기로 했습니다. 11월 초까지 들어오실 분 있으면 좋겠는데 날짜는 조율 가능해요. 아 생각해보니 10월 말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필로티 있는 1층이라 사생활 노출은 생각보다 덜한 편이에요. 예전의 저처럼 애들 스트레스 안 주려는 분들께는 딱이긴 합니다. 다만 나중에 나갈 때 고생할 수 있다는 건 꼭 염두에 둬야 하더군요. 저는 일단 이번 전세 맞추고 다음 스텝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10개
- 최준은3개월 전
저도 애들 키우느라 1층 사는데 확실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 김가영3개월 전
근데 1층은 습기랑 벌레가 진짜 답 없지 않나요? 저는 작년에 고생하고 바로 고층으로 도망쳐서 다시는 안 쳐다봅니다
- 주도윤3개월 전
4억이면 시세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단지 어디쯤인가요?
- 정다주3개월 전
필로티면 그나마 낫죠 생수 배달시킬 때 기사님들이 좋아하십니다
- 류혁다3개월 전
환금성 생각하면 피눈물 나죠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 보드라운사슴3개월 전
요즘 같은 시기에 전세라도 잘 나가야 할 텐데 날짜가 좀 촉박해 보여서 걱정이네요
- 점잖은청설모3개월 전
1층 살면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는 게 최고 장점이죠 저도 애기 좀 크면 1층으로 갈까 고민 중이에요
- 괜찮은박쥐3개월 전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 나쁜순록3개월 전
필로티 1층이면 밑에 집 없으니까 겨울에 바닥 많이 차갑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 최배오3개월 전
그 가격이면 그냥 매매로 던지는 게 낫지 않나요? 전세 한 바퀴 더 돌리면 나중에 더 안 팔릴 텐데 저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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